썸남썸녀' 채정안 "박신혜, 공유 앞에서 목소리 바뀌더라"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6.02.2015 09:46:46  |  조회수: 4474
배우 채정안이 배우 박신혜의 의외의 면모를 폭로했다.

배우 채정안은 2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채연, 윤소이, 박신혜, 구재이 등과 함께 즐거운 나이트 파티를 즐겼다.

이날 박신혜는 "채정안을 만나며 남자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았다"고 말했고 채정안은 "이젠 박신혜가 남자를 더 잘 안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정안은 늘 동생같던 박신혜가 여성스러워 보였던 시기가 있었다 밝히며 "박신혜 이상형이 공유였다. 어느 날 공유와 함께 있을 때가 있어서 박신혜를 불렀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당시를 회상하며 "다 씻고 잠옷 입고 있다가 채정안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 드라이도 안하고 머리가 축축 젖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채정안은 "그런데 그 모습이 섹시해 보이더라. 또 공유 앞에서 목소리와 행동이 변하더라.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는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며 그녀의 여성스러운 면모를 털어놨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