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 진행을 맡은 이경규가 변신했다.
30일 MBC에서는 새 공익 예능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가 첫방송 됐다.
이경규는 "특별수사본부 M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진중한 목소리로 말한 후, 6명의 훈남 경찰들을 소개했다.
또한 사건에 대해 얘기할 때 이경규는 경찰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진행자의 역할에 충실했다. 특히 턱을 괴고, 진지한 모습의 그는 이전의 예능 프로그램 속 모습과 많이 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경찰청 사람들'은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토크를 통해 범죄 피해 예정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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