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차승원, 정명공주 처단 지시한 김여진에 '분노'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4.27.2015 14:55:44  |  조회수: 2401
차승원이 정명공주 처단을 지시한 김여진에게 분노했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5회에서는 광해군(차승원 분)이 김개시(김여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군은 편전 용상은 양 시체와 함께 피로 물들고 지금의 성상이 왕좌의 주인이 아니라는 예언서까지 나오자 경악했다.

광해군은 이이첨(정웅인)과 김개시가 예언서 문제를 빌미로 정명공주(정찬비), 영창대군(전진서)을 다 죽여야 한다고 하자 "피를 뿌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광해군은 정명공주에게 영창대군을 해하지 않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고 싶었던 터라 예언서에 흔들리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김개시가 예언서의 주인공이 영창대군이 아니라 정명공주임을 알고 이이첨에게 궐 밖으로 도망친 정명공주를 죽이라고 지시했다. 광해군은 김개시가 곧 정명공주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올 거라고 하자 칼을 빼들고 "감히 네가"라고 소리치며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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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ullgospels  05.03.2015 04:14:00  

    왕 은 안어울려 그 형사 영화 본뒤 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