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강균성 "과거 부모님 하루에 천만원 버셨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3.16.2015 09:42:45  |  조회수: 2322
강균성이 돈에 삶의 가치를 두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아끼는 직장인의 사연이 토론의 주제로 상정됐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강균성은 "삶의 가치를 돈에 두는 것은 인생의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루에 천만원씨 버셨다"고 말했고, 이에 출연진들은 놀라며 "무슨 일을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강균성은 "엄마가 옷 도매업을 하셨다. 그런데, 돈이 없는 상황도 있어봤는데,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는 것을 어렸을 때 알았다. 그런 가치에 인생의 의미를 두는 것을 아닌 것 같다"고 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