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하나도 NO"..김희애- 황신혜- 엄정화, 44 유지하는 비결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05.15.2023 10:19:54  |  조회수: 758
50대, 60대에도 데뷔 초와 같은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 있다. 바로 자기 관리. 최근 김희애, 엄정화, 황신혜 등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여배우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식단 관리 비법을 언급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먼저 JTBC ‘닥터 차정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엄정화는 자신의 소울 푸드로 사과를 언급하며 “제가 엄청 아프고 난 다음에는 정말 희한하게 사과가 꼭 먹고 싶다. 왠지 몸이 원하는 느낌이다. 사과를 먹고 나면 다 나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표현하기도.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은 물론, 그램수까지 꼼꼼히 따져가면서 관리를 한다고. 그는 “촬영 때는 저탄고지 식단을 못 하지만, 촬영이 끝나면 저탄고지도 하고 닭가슴살과 야채를 그램 수 따져서 먹는다. 간헐적 단식을 하는데 시간을 좀 오래 두면 둘수록 젊어진다는 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우스갯소리로 건강의 비결은 영양제라고 전할만큼 많은 양의 영양제를 소개했다. 그가 먹는 영양제 종류만해도 종합 영양제, 오메가3, 비타민B, 칼슘 마그네슘, MSMQ, 천연 유황, 엘 카르기틴, 아르기닌, 프리 바이오틱스, 유산균, 홍삼, 곡물 발효 효소, 비타민C, 비타민D 등 총 14가지에 이른다고.

배우 김희애 역시 15년에 이르는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희애는 2008년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해 학원도 강남역으로 다녔고, 현재는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며 EBS 라디오를 듣는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사이클링을 한다는 소식에 대해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 집에서 인도어 자전거를 타는 거다. 두 시간 아니고 한 시간”이라고 정정하면서도 꾸준한 운동이 몸매 유지의 비결이라는 점은 부인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최근 배우 황신혜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강조했다.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황신혜는 “원래 햄버거를 싫어한다. 최근 수제버거에 빠졌다. 콜라도 1년에 몇 번 안 먹는다. 피자와 햄버를 먹을 때만 먹는다”고 밝혔다.



이렇게 혹독한 자기관리를 알린 황신혜는 과거 유튜브를 통해 운동 루틴과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주 4회정도 PT를 받으려고 노력한다. 할 땐 힘들어도 운동은 끝까지 한다”면서 식단으로는 곡물 샐러드를 먹으며 관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황신혜는 “일주일에 4~5번 유산소를 한다. 최소 50분을 걷는다. 될 수 있으면 저녁 약속을 안할 때는 거의 안한다. 샐러드를 먹는다”고 말하며 남다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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