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엠버, 이상형 발언 중 박재범 언급 "양아치"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3.04.2015 09:26:31  |  조회수: 2652
'라디오 스타' 엠버가 이상형 발언 중 박재범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엠버는 "동성 친구들에게 고백 많이 받았다. 근데 난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엠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는 겉은 차갑고 싸가지 없어 보이는데 웃을 때 완전 귀여운 남자가 좋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박재범은 어떠냐?"라고 묻자, 엠버는 "근데 그 오빠는 좀 양아치"라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엠버는 "쏴리 제이 쏴리 제이"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서는 '듣, 보, 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꾸며져 손종학, 엠버, 김민수,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