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성형수술 전 사진 공개 쌍꺼풀 수술 3번, 딸도 해주기로

글쓴이: Londoo  |  등록일: 10.05.2022 09:56:51  |  조회수: 713
장영란이 성형수술 전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텐션부자 장영란, 김호영,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쌍꺼풀 수술을 세 번 했다며 “안과에서 멋모르고 했는데 쭈글쭈글하게 됐다. 그 다음에 했는데 소시지처럼 돼서 마지막으로 할 때 앞트임, 뒤트임하고 시원하게 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수술하고 잘 풀렸냐는 질문에 “한 번 수술할 때 남자가 바뀌고 두 번째 수술하고 남자 급이 올라가고 마지막 수술하고 남편을 만났다”고 답했다.

장영란 딸은 쌍꺼풀이 없다고. 장영란은 “딸이 물어보더라. 왜 엄마는 있는데 나는 없냐고. 이제 이야기했다. 너도 나중에 해줄게 했더니 애가 안심을 하더라”며 딸에게도 쌍꺼풀 수술을 해주기로 약속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장영란은 콤플렉스가 눈이었다며 “콤플렉스라 수술을 했다. 별명이 새우 공주, 크리링, 단추 구멍이었다. 너무 눈이 작아서. 쌍꺼풀 수술하고 나서도 맨얼굴을 남편에게 보여준 적이 없다. 3년 후에 아이라인 문신을 하고 보여줬다. 제왕절개 했을 때도 다 라인 그리고 들어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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