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물려줄 것 이연복, 김규리 호랑이 그림 선물 받고 찐 감탄

글쓴이: La mer  |  등록일: 09.01.2022 09:39:51  |  조회수: 712
이연복 셰프가 배우 겸 화가 김규리에게 그림 선물을 받았다.

이연복은 9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멋진 그림 선물 받았어요 누가 그린 건지 아세요? 바로 배우 김규리 씨의 그림입니다. 저도 그림을 받고 정말 믿어지지 않았어요. 어떻게 배우가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지 배우가 아니라 화가 수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규리가 선물한 호랑이 그림이 담겨있다. 이연복 셰프와 김규리는 호랑이 그림을 들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이연복은 "이름은 태백이고 호랑이 그림인데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고 감탄하며 "앞으로 내 자식처럼 소중히 잘 간직하고 자자손손 대대로 물려줄 겁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규리는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그림에 취미를 가지게 됐다. 14년째 한국화를 그리고 있는 김규리는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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