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모태솔로 고백..."결혼 생각 없다"

글쓴이: 카론드라  |  등록일: 07.18.2022 09:54:59  |  조회수: 4323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박은빈도 전성기를 맞았다.


배우 박은빈(31)에 대한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모태솔로'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박은빈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5살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해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박은빈은 늘 연기만 생각하면서 살았던 것이다.


당시 박은빈은 "지금까지 일이 삶의 최고 우선순위였기 때문에 연애는 아직 나에게 미지의 세계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30대의 가장 큰 계획 역시 연애를 해보는 게 아니라, 좋은 작품을 선보이는 거라고 이야기했다.

박은빈은 "(연애 등) 개인적으로는 이루고 싶은 것이 없다"라며 "'결혼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도 아직은 전혀 해본 적이 없다"라고 '워커홀릭' 면모를 드러냈다.

실제로 박은빈은 살면서 일탈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연기 만을 위해 살고 있는 그녀는 사춘기가 왔던 학창 시절에도 늘 바른생활만 하는 학생이었다.


박은빈은 연예 활동을 하면서도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았고, 늘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결국 그녀는 서강대학교에 당당히 입학, 심리학과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오직 커리어를 위해서만 사는 듯한 열정 넘치는 박은빈이 앞으로 어떤 필모그래피를 쌓아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