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0만명 관람... ‘범죄도시2’ 괴력 터졌다
‘범죄도시2’가 하루에 10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동석·손석구가 주연한 ‘범죄도시2’는 개봉 후 첫 주말인 21일 토요일 하루에만 103만7000 여명이 관람했다. 22일 오전에는 누적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이런 흥행은 전편 ‘범죄도시’(최종 관객 688만명)보다 빠르고 천만영화를 바라볼 만한 속도다. CGV에서 연령별 관객 분포를 보면 30대가 32.8%로 가장 높고 20대(31.5%) 40대(21.2%) 50대(11.5%) 순이다. 여성 비중이 5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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