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혼전임신' 이재은, 남친에 프러포즈 받았다..."꽃길만 걷자"

글쓴이: doraem  |  등록일: 05.06.2022 10:10:23  |  조회수: 1275
열애, 임신을 동시에 발표한 배우 이재은이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재은은 5일 자신의 SNS에 "언제나 지금처럼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사한 프러포즈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재은은 남자 친구에게 케이크, 꽃,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자 친구는 이재은에게 반지를 끼워준 후 애틋한 표정으로 이재은을 바라봤고, 곧이어 두 사람은 웃음이 빵 터져 환한 미소를 지었다.

케이크에는 "재은 나와 결혼해줄래(매리 미)?"라고 로맨틱한 문구가 적혀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이재은은 "정말 우리 꽃길만 걷자. 우리 뚜깨비랑 같이. 언제나 지금처럼 사랑합니다"라고 남자 친구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이재은은 최근 43세의 나이에 열애와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 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했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라고 임신 9주차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아직 그럴 자격 충분한거죠?"라며 "'임밍아웃'과 함께 저의 반쪽과 다시 행복해지고 싶다. 응원해 주실 거죠? 부끄부끄"라고 했다.

이재은은 2006년 9세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다가 11년 만인 2017년 합의 이혼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