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원지민 "중학생인데 키 172cm, 여기서 성장 멈췄으면"

글쓴이: Chobani  |  등록일: 05.04.2022 10:48:55  |  조회수: 673
클라씨 원지민이 남다른 피지컬을 인증했다.

5월 4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클라씨(CLASS:y)의 첫 번째 미니 앨범 Y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클라씨는 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으로 구성됐으며,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했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을 설명하는 키워드로 각자 매력을 발산했다. 원지민은 ‘중학생, 피지컬 천재’를 언급하며 현재 키가 172cm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상적인 키에 대해 묻자 원지민은 “사실 저는 지금의 제 키가 마음에 든다. 여기에서 성장이 멈췄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혜주는 메인 댄서이자 리더, ‘춤신춤왕’을 언급했고, 김리원은 “표정 부자, 상큼 발랄, 막내가 아닌 중간 멤버다”라고 소개했다. 박보원은 ‘꿀보이스’, ‘음색 요정’이라고 말했고, 윤채원은 “클라씨의 메인 보컬이자 반전 보이스다. 별명은 아기 토끼다”라고 전했다.

또 김선유는 ‘막내 겸 메인 래퍼, 햄스터 닮은꼴’을, 명형서는 “시원시원한 비주얼, 맏언니지만 귀엽다”라고 소개했다.

클라씨의 첫 미니 앨범 ‘CLASS IS OVER’는 앨범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미지수 Y(알려지지 않은 미지-unknown unknowns)를 택해, 예측할 수 없는 세계관을 예고했다.

메인 타이틀곡 ‘SHUT DOWN’(셧 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느낌이 더해진 곡으로, 새로워진 자신을 마음껏 보여주겠다는 가사가 담겼다.

한편 클라씨는 5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 앨범 Y ‘CLASS IS OVER’를 발매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