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단발과 작별..`유미의 세포들 시즌2` 6월 공개

글쓴이: BaZar  |  등록일: 04.26.2022 10:27:07  |  조회수: 520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돌아온다.

오는 6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송재정 김경란 극본, 이상엽 주상규 연출, 크리에이터 송재정)가 26일, 유미(김고은 분)와 세포들의 핑크빛 귀환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평범해서 더 특별한 유미의 일상과 함께 세포 마을에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9월 티빙과 tvN을 통해 동시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결합은 원작 웹툰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리얼리티까지 살리며 호평받았다. 드라마 포맷의 진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웰메이드 성공사례를 남긴 '유미의 세포들'.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더해진 현실적인 스토리, 유미의 감정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머릿속 세포마을은 차별화된 재미와 공감을 선물했다. 이에 시즌2에서 또 어떤 변화와 성장으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를 향한 기다림에 설렘을 더한다. 많은 것이 바뀌었고, 유미의 성장도 예고됐다. 먼저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작별한 유미의 성숙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유미의 프라임 세포(사람을 대표하는 세포)인 사랑세포와 함께 출격한 작가세포의 존재도 흥미롭다. 여전히 씩씩하고 러블리한 세포마을의 센터 사랑세포와 유미가 잠시 접어둔 꿈을 키워나갈 작가세포, 꿈과 사랑을 관장하는 두 세포 사이에서 해맑게 미소 짓는 유미의 모습은 그 두번째 이야기에 더욱더 궁금증을 유발한다.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현실판 유미'를 완성한 김고은의 믿고 보는 열연도 계속된다. 지난 시즌에서 평범한 직장인 유미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연애와 이별을 통해 성장했고, 직장 동료 바비(진영 분)에게 용기를 얻어 새로운 일에도 도전했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꿈과 사랑의 경계에 선 유미와 세포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전망.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공감과 설렘 세포를 자극할 유미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