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협찬 끊겼다" 한정판 입고 흑역사 된 패션 공개(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04.14.2022 10:01:28  |  조회수: 1051
전현무가 협찬이 끊긴 패션 흑역사를 공개했다.

4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64회 '트렌드를 읽는 자들' 특집에는 전현무, 한석준, 위너 송민호, 웹툰 작가 야옹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패션 흑역사를 전했다. 그는 "디자이너 브랜드 패딩이었다. 스트리트 패션. 당시 댓글창이 있었는데 댓글에 '분홍색 배추벌레 같다'고. 누에고치처럼 나왔다"고 회상했다.

또 다른 경험으로 "C사 브랜드 한정판 트레이닝복을 세트로 입어서 그 회사 직원처럼 나온 적이 있다. 리미티드라고 자랑하고 싶었던 건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개된 실제 그 당시 패션 사진들. 송민호는 경악해 "회사에서 뭐 안 들어왔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항의는 안 들어오고 더 이상 제품 협찬이 없었다"고 답해 웃음케 했다. 송민호는 특히 패딩 사진에 대해 "심각하다"고 평했다.

야옹이 작가는 이런 전현무에게 직접 패션을 조언해줬다. 야옹이 작가는 "지적인 이미지가 있으시고 고급스러운 도련님 이미지가 있으시잖나. 그래서 펑키한 룩보다는 패턴을 빼고 고급스러운 옷을 입으시는게 좋겠다"고 말했다. 야옹이 작가는 실제 그림으로 예시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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