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흥행작 `아저씨` 드라마로 재탄생제2의 원빈김새론 누구

글쓴이: La mer  |  등록일: 04.07.2022 09:52:56  |  조회수: 851
배우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7일 OSEN 취재 결과 영화 ‘아저씨’의 제작진은 최근 드라마 프로젝트를 꾸리고, ‘아저씨’의 드라마화를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아저씨’(감독 이정범, 배급 CJ ENM, 제작 오퍼스픽쳐스)는 아내를 잃고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던 전직 특수요원 태식이 사라진 옆집 소녀 소미를 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장르의 영화.

지난 2010년 8월 극장 개봉해 617만 9525명(영진위 제공)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태식 역을 맡았던 원빈은 이 영화를 통해 ‘마더’(2009), ‘우리 형’(2004), ‘태극기 휘날리며’(2004), ‘킬러들의 수다’(2001)에 이어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입지를 굳혔다.

소미를 연기한 김새론은 아역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캐릭터에 깊이를 더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떠올랐다.


제작사 측은 현재 드라마 극본을 준비 중이며 어느 감독이 연출을 맡을지 결정하지 않았다. 또한 제작 방식 및 제작비 규모 등을 알아보고 있다. 다만 향후 OTT 플랫폼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연배우 캐스팅 역시 아직 논의할 단계는 아닌데, 원빈이 영화에 이어 다시 한번 재출연하진 않을 전망이다. 이에 제2의 원빈·김새론은 누가 될지 관심을 높인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