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최근 출산한 둘째 얼굴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찌는 사랑. 내리 사랑. 하트뿅뿅"이라는 글과 사진 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황정음은 "귀여워 듀금(죽음). 행복 뿜뿜", "우주에서 유일한 내 아들. 정으미 듀금(정음이 죽음)"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계속 올렸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출산 소식을 전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오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부부 사이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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