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황정음에 로맨틱 키스 차도현 입니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1.29.2015 09:48:53  |  조회수: 5551
‘킬미힐미’ 지성이 황정음에게 키스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진수완 극본, 김진만 김대진 연출) 8회에서는 차도현(지성)이 오리진(황정음)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술을 마신 차도현과 오리진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차도현이 “왜 내 옆에 남았느냐”고 묻자 오리진은 “굳이 따지자면 요섭이 때문이다. 사람들은 힘들 때 도와달라고 한다. 그런데 요섭이는 아니었다. 도와 달라는 말 대신 죽여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것이 나한테 살려달라는 절규처럼 들렸다. 그리고 차도현 씨 때문이다. 흔들렸을 때 차도현이 잡지 않았느냐. 그 때 멋있었다”고 답했다.

차도현은 “내 인격들이 안 무섭느냐”고 물었고 오리진은 “이제 안 무섭다. 모두와 친해지고 싶다. 위로도 해주고 싶다. 해 줄 말도 있다”며 미소 지었다.

오리진의 진심을 들은 차도현은 입을 맞췄다. 차도현은 “차도현이다”고 말한 후 다시 오리진을 안고 로맨틱한 키스를 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