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띠 김선호 슬픈 열대 외 스케줄 일절 거절, 올해는 영화만 판다

글쓴이: 솔로22  |  등록일: 01.06.2022 09:42:14  |  조회수: 961
호랑이띠 김선호가 2022년을 영화만 파는 해로 정했다.

지난해 ‘사생활 스캔들’에 휩싸였던 김선호가 ‘슬픈 열대’ 외 모든 스케줄을 거절하며 오직 영화에만 집중하는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김선호 측근에 따르면 그는 올해 현재 촬영에 한창인 영화 ‘슬픈 열대’ 스케줄을 제외하고 다른 연기 활동은 하지 않는다는 것. ‘슬연 열대’ 외 새롭게 들어오는 작품 제안은 모두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업계 동향 역시 마찬가지. 김선호 측은 새롭게 들어오는 광고 제의는 물론, 현재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재계약 역시 정중히 거절하고 있는 상태.

해외 팬미팅도 모두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여름 이후 조금씩 계획 중인 해외 팬미팅 프로모터들의 제안에 "올해는 영화에만 집중하기로 했다"고 거절했다는 것.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 될 ‘슬픈 열대’는 ‘신세계’ ‘마녀’의 박훈정 감독의 신작. 지난해 12월 크랭크인했다.

한편, 김선호는 사생활 이슈로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한 상태임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RET 인기상 남자 배우 부문과 U+아이돌Live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고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2021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