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銅` 빌로디드`유도계 아이돌`다운 미모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07.27.2021 09:56:01  |  조회수: 631
2020도쿄올림픽 우크라이나 빌로디드가 동메달 차지 후 눈물을 흘렸다.

2020 도쿄 올림픽 -48kg급 유도 경기에 우크라이나 다리아 빌로디드가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우크라이나 다리아 빌로디드는 2000년 10월 10일 생으로, 172cm/48kg인 그녀의 종목은 유도다.



유망주던 빌로디는 2018년 9월에 열린 세계선수권 -48kg에서 일본의 도나키 후나를 꺾고 우승했다. 이에 만 17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자라는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또, 2019년에는 일본의 도나키 후나를 다시 한 번 물리쳐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

24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8kg 유도 준결승전에 일본 도나키 후나와 다시 맞붙었다. 그러나 누르기 한판을 내주면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곧이어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스라엘의 시라 리소니에게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빌로디드는 아쉬운 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델같은 기럭지와 매력적인 외모는 기본, 세계 랭킹 2위라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빌로디드는 유도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린다. 또, SNS 41.7만 팔로워를 보유한 빌로디드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 아버지와 유도 선수로 활동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한편, 빌로디는 유도 세계 랭킹 2위를 기록하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