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섹시한 화보 찍고 욕 많이 먹었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2.23.2014 10:03:16  |  조회수: 5659
개그우먼 이국주가 최근 화제가 됐던 화보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멤버들이 지인과 가족들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친한 지인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이국주는 최근 화제가 됐던 화보에 대해 “야해서 욕 많이 들었다. 적당히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

이에 백지영은 “적당히는 네가 정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개그우먼은 흔히 접하기 어려운 화보였다. 그래서 너무 재밌더라. 내가 너무 재밌어서 찍을 때 너무 신났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국주가 ‘나는 남자가 있는데’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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