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X정미애 아들 승우, 시청률 폭발시킨 빅보이즈 `12.9%`

글쓴이: Mundoal  |  등록일: 05.17.2021 10:20:53  |  조회수: 480
방송인 사유리 아들 젠과 가수 정미애 아들 승우의 '빅보이즈' 매력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았다.

5월 1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2회 '함께라면 뭐든지 신이 나' 편은 전국 기준 9%(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9%(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인생 첫 친구를 만난 사유리 아들 젠이 차지했다. 왕 커서 왕 귀여운 젠과, 그에 못지않은 풍채를 자랑하는 정미애 아들 승우가 만나 '빅보이즈'를 결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아이들은 먹는 것도, 자는 것도 함께하며 우정을 쌓았다. 둘이 만나 귀여움도 두 배가 된 아이들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사유리와 정미애는 이런 아이들을 위해 거실에 수영장을 만들었다. 그러나 깜찍한 파인애플 수영복과 아기 상어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들어온 아이들은 어딘가 불편해했다. 아이 넷을 키운 베테랑 엄마 정미애는 단 번에 젠과 승우가 배가 고프다는 것을 알아냈다.

든든히 배도 채우고 다시 수영장에 들어온 두 아이들. 이제는 물속에서도 잘 노는 젠과 달리 승우는 이번에도 구경을 선택했다. 이처럼 다른 방법으로 각자의 물놀이를 즐기는 '빅보이즈'의 모습에선 시청률이 12.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