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5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납2"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유나비'라는 명찰의 교복을 입고 헤드폰을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둔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 촬영 중 모습으로 보인다.
'알고있지만' 웹툰 속 유나비 모습과 싱크로율 100% 면모를 자랑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교복 입은 거 너무 잘 어울려", "빨리 보고 싶어요", "유나비 그 자체"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소희 주연의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재언 역에는 배우 송강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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