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김고은, 싹싹하지 않아 좋다

글쓴이: georgiaa  |  등록일: 02.26.2021 11:37:39  |  조회수: 550
배우 윤여정이 후배 배우 김고은을 언급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웹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 173회에는 영화 ‘미나리’의 주연배우 윤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재는 윤여정과의 인터뷰에서 “김고은이 싹싹하지 않아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윤여정과 김고은은 2016년 영화 ‘계춘할망’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윤여정은 “맞다”며 “(김고은이) 나를 처음 보고 어려우니까 다가오질 못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윤여정은 “내가 밥차를 먹기 싫어서 후배가 도시락을 싸준 적이 있다. 내가 도시락을 먹고 있으니까 슬금 슬금 오더라. 이후 함께 대화하다 보니 자연스레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윤여정은 “그게 자연스러운 거 아니냐”고 웃으며 김고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재재와 윤여정은 윤여정의 지난 필모그래피 ‘화녀’, ‘하녀’, ‘여배우들’에 대해 토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는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74관왕 157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올랐다. ‘미나리’는 오는 3월 3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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