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을 꼭 경찰에 리포트 해야 되어요..
이런짓 한 지 7년 정도 되었어요. 7년전에 세탁기를 이런식으로 해서 보냈는데, 랩을 벗기고 보니 전혀 작동안외는 세탁기였어요.. 그 이후에 나도 바쁘고, 찾을 수가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바로 그 나쁜 x 이네요..특히, 세탁기는 절대 라코중고 사지 마세요.. 페인트 벗겨질 정도인 세탁기를 페인트 다시 뿌려서 파는 사람도 있어요..조심! 조심! 하셔요
이사람 아주 상습적이에요. (집수리하는 사람이거나, 고물상 주인인것 같아요)
전화번호도 본인꺼 쓰지않고 종업원(멕칸) 아이들 번호 빌려다가 수시로 바꿔가며 올린답니다.
저도 당할뻔 했어요. 픽업장소도 직접 딜리버리해준다거나 아니면
직접 물건을 보고 사겠다 했더니 주유소로 장소를 정해요.
김치냉장고 받으러 갔더니 랩으로 똘똘말아서 내용물을 보지도 못하게해서 찝찝해서 구매를 안했더니..
며칠뒤 누가 하소연하는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뚜껑이 망가져서 제대로 덮어지지가 않는 고물이라고..
다음에 누구라도 이런일을 당하게 되면 꼭 차량번호 사진찍어서 고소를 해야해요.
직접 배달 해준다는 사람은 특히, 조심을 해야해요.
파시는분 거주지 집까지 직접가서 물건을 확인후 ... 배달을 부탁을 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