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사기꾼 장난아니네요...

글쓴이: tataro  |  등록일: 07.31.2012 09:55:16  |  조회수: 15258
환전을 요청해서 돈을 받기로 한날 오전에 통화를 해서 저녁으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허나 저녁에 전화를 하니 전화를 꺼놓고 잠수를 탔네요...

택시 회사 사장이라하는 이사람..

이 사람 와이프도 택시회사를 하구 있구요.. 와이프는 모르겠다. 배째란 식입니다.

작은 금액도 아니고 세상에 이런 인간이 있나 싶습니다.

라코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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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ANGGO  07.31.2012 11:02:00  

    일단은 본인의 신분에관개없이 사기꾼 전화번호을 올림픽경찰서에가면 한인담당 경찰관을찾고 통역써비스을 신청하면 아주친절이 도아줄것입니다 아무걱정마시고 도움을청하세요 궁금하면 저한테연락주세요 231-278-8193 jang go

  • gosoo  08.03.2012 16:39:00  

    환전 기본이 맞교환인데...믿기 어렵네

    뭘 믿고 돈을 먼저준담?  ㅎㅎㅎㅎ

  • byung01  08.05.2012 18:32:00  

    엘에이 ~~~~~
    재목이 마음에 들지 않쿤요~~~~
    좋은사람도 많이~~~~있어요,

  • 프로디지  08.05.2012 22:33:00  

    흠.. 뭐 이런건 신고해야죠..
    근데.. 사기꾼 이전에 더 큰 문제는 사기당할 일을 했구만요..
    돈을 먼저주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특히 돈문제는..사기꾼 탓하기전에 자신일은 자신이 꼼꼼히 챙겼어야죠..

    제비족한테 돈뜯긴 여자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그 "여자"라는걸 아셔야죠

  • ksw1231123  08.06.2012 08:31:00  

    왠지 이 택배회사 사장 내가 당한 그 사기꾼 같은데...

  • aromas  08.07.2012 03:25:00  

    윗분께. 택배회사가 아니고 택시회사라고 적혀있는데...
    LA 좋은 분들도 많답니다. 일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