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유학생 부부입니다 ,19개월난 시민권자 아기하나 있구여
엘에이 파세데나쪽에서 2년 넘게 살다가
LA k타운 근처로 라디오 코리아로 집 보고 이사왔습니다
그런데 이사와서 짐 갖고 집에 도착하니까
클리닝이 하나도 안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싱크대 고춧가루, 음식물도 그래도 껴있고
오븐도 기름때가 찌들어 문도 잘 안열리고
가스 어텍터도 미설치 되어있었고
벽에 패치 해주기로 했는데 색도 다른색이로 20여군대 손바닥만하게 패치가되었어요
그 뿐 아니라 이사오고보니 아랫층이
줌마 클래스였습니다...그전에 말도 없다가
이사오고나니 줌바 클래스에서 30~40명이 하루종일 춤추고
심지어 통화하면 상대편이 노래소릴 들을 정도로 방음이 안되고
밥먹다 식탁이 울릴정도였어요
아기는 잠을 못자고, 줌바클래스랑 트러블이 잦아져서
주인한테 저나해서 정정해달라하니 직접와서 뭐 하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여
글서 계약기간 남았지만 아저씨도 잘못하신게 있으니
디파짓 달라고,,,, 이사가겠다니 그러라고 돌려주신다드라구여
그 뒤로 저나도, 음성메세지도 다 묵살하고 계십니다
저희옆집은 주인집 아들이 사는데
주인분이 아들이 매니저래서 문제점을 다 말하면
아들은 미국서 자라서 그런지 자기문제 아니라고 본인한테 말하지말래요
그리고 저희집 화장실서 누수가 있는데
아래 마켓이 하나있거든여..거기 천장으로 세서 지금 천장이 내려앉았어요
그런데도 수리하나 안햊고, 저희 물도 마음데로 못 쓰게 하네요
그리고 저번달..딱 한달됬네여...
뉴스 보신분은 알겠지만...그래피티 하는거 제지 시키다가 총맞은 사건 아시는지..
그게 저희 집 앞입니다..
저희 건문 옆에서 그랬어요
갱이 총쏘고 도망가는거랑 시체와 부상자...다 보았는데
이런 위험한 곳에서 어캐 애기와 살라는건지...
참다참다 이번 첵에 편지를 동봉했어요
저 내용 다 말하고
저나도 안받으시고, 나가라고 하셔서 나가고싶으니 연락 달라구여
그런데 와서 첵만 갖고가고, 돈만 빼가고
연락은 없네여
아랫집 마켓 주인도 주인때메 스트레스 받아서
저희보고 걍 집세 내지말고 이사하라고합니다
이런경우 저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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