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구하기 너~~~무 힙들다.

글쓴이: jjkim71  |  등록일: 11.29.2012 10:28:59  |  조회수: 4607
매일 구인기사를 보고있는데.
정말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많이 없네요.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고 해도 인터뷰하러 가면 봉급이 정말.......
짜도 너~~~~무 짜다.
이러한 상황에 처있는 나와 같은 보통 사람들....
우리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돈이 있는 사람들은 배가 부르면서도 더 채울 욕심에 적은 비용으로 사람을 쓰고
이용하고 또한 당하기도 하고....
막상 힘들게 일짜리 구해서 일하면 봉급은 오르지는 않고.
정말 살기 싫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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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국바위군인  11.29.2012 15:14:00  

    우리는 같은 배에 타고 있습니다.
    동감이 감니다.

    저는 나이 43살
    저는 현재 시간 당 $10 범니다.
    저도 마니너스 통장

    cerritoscollege@yahoo.com

  • jjkim71  11.29.2012 15:47:00  

    지난번에 댓글 남겨주셨던 분이군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있는데, 해결이 안되네요.
    경험이 많다고 해도 경험이 조금 덜한 젊은 사람을 쓰려고 하더군요.
    싼맛에 쓰는것이 아닌지 싶네요.
    그래도 목숨이 붙어있는한 열심히 살아볼만 하잔아요.
    화이팅!!!!!

  • 한국바위군인  11.29.2012 15:56:00  

    이 한국바위 군인은 죽지 못해 살고있소

    그런데 화이팅이 무슨 뜻 이죠?

    화이팅은 영어로 싸우라는 뜻 이죠?

    그렇다면 화이팅은 없소

    싸우는건 이재 지첫소

  • freechal  12.01.2012 14:33:00  

    님이 원하는 일에 원하는 급여를 주는 곳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님은 아직 멀었어요

    나도 처음에 미국에 왔을적에 그런 얘기하는 선배말 이해 못했었는데 며칠 굶어보니까 이해하겠더군요. 저 혼자서 집 지을 실력도 있고 캘리포니아에 지 자랐다는 스시맨들 중에 아직까지 나보다 잘난 놈 못 봤습니다만 일자리 없으면 헬퍼도 가고 버스보이도 가고 그러는 겁니다 돈이 적다고 싫고 뭐해서 싫고 그럴 정도면 아직 여유가 있는 겁니다 일단 아무데라도 비비고 들어간 뒤에 더 좋은 곳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겁니다

  • dc  12.04.2012 08:12:00  

    freechal 님말에 동감합니다.

  • jjkim71  12.04.2012 08:46:00  

    freechal님이 무엇인가 잘못 이해하신것 같네요...

  • 원탕  12.04.2012 18:26:00  

    jjkim71님 이해합니다. 저도 몇번 한국인들 밑에서 일해봤다지만 정말 일하기가 싫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말할때마다 매니져시켜준다 봉급올려준다고 해놓고선 해주지도 않으면서 노예부리듯 부리더군요. 그뿐아니라 먼데서 와서 일하겠다는데도 개스값은 주려하지도 않아요. 구인광고에 올라온 글마다 거짓투성이가 많습니다. 어느 한곳은 캐드하는 사람 구한다해놓고 나서 막상가보니 용접도하면서 하라네요. 차라리 이럴것같으면 영어 공부 더 열심히해서 미국인 회사에들어가 일하는게 더 낫겠읍니다.

  • freechal  12.04.2012 20:48:00  

    jjkim71님이 오히려 제 글을 이해 못하신 것 같네요
    의리 지키는 사장이 거의 없는 세상에 의리지킬 필요 없습니다
    미국땅에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개중에는 정말 믿고 따를만한 사장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거의 보지 못했고 그런 사장들 밑에는 일자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일단 비비고 들어가서 좀 더 좋은 자리 있으면 가고 보는 겁니다

    그깟 돈 몇십불에 배신하고 갔다고 욕하는 사장 봤습니다만

    그깟 돈 몇십불 아끼려고 사람 뺐겼냐는 소리 해주고 싶었는데 여기는 아니다 싶어서 바로 그만두었습니다

    욕하면서 계속 있을 생각 마시고 계속 찾아보세요

    최근에 식당 일자리가 계속 비는 이유가

    사장들이 불경기 핑계로 내려간 인건비를 올릴 생각을 않으니까

    사람들은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까워도 조금만 돈 더 줘도 바로 바로 옮기는 겁니다

  • 쟈칼님  12.04.2012 21:39:00  

    freechal 님 저 스시좀 알려주세요!!!
    말로만 최고라고 하시지 마시고 ... 배고싶습니다!!!

  • freechal  12.05.2012 07:18:00  

    ㅎㅎㅎ 최고는 아니고요 아직까지 저보다 잘난 놈을 못봤다는 겁니다 LA에서 제가 다녀본 바로는요  제가 얼마나 했다고 최고라 할 수 있나요. 노부라는 할배도 자기가 최고라는 소리를 하지 않는데요  그저 김밥이나 썰고 주먹밥이나 만들면 최고라고 생각하고 떠드는 것들이 문제죠 저도 놀고 있다니까요 ㅋㅋ 근데 쟈칼님님 어째 닉네임이 낯이 익는 것 같은데요 예전에 자칭 해결사라는 미친개랑 같이 편먹고 나 우울증 걸린거 비아냥 거리지 않았어요???

  • rein  12.05.2012 02:07:00  

    저도 freechal 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지금 직장을 구하시려는 자세가 너무 돈에 매어있는듯하네요.
    (freechal 말씀대로라면 여유가 아직 있어보여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정말 좋은 직장을 다니기 전까지 2-3년동안 일명 '뺑이' 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다닌 직장들에서 배운 모든것을 지금 직장에서 써먹으면서 벌써 2년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니, 그렇죠- 돈이 문제겠죠, 하지만 지금 너무 현재만을 바라보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나중에 '올릴' 생각으로 몇개월 짠 돈 받아쓰다가 조금씩 올려야맞는거 아닌가요?

    돈땜에- 뭣땜에- 그렇게 꼬아보이는 시선, 꺼꾸로 사장 마음들 다 똑같죠.

    대신 실력이나 능력이 있다면 그건 나중에 일하면서 보여서 그 회사를 흔들며 그만두겟다고하면 잡을 정도의 수준은 되셔야죠?

    어떠한 이유땜에 인터뷰까지 보면서 찾아간 그곳을 떠난다면-
    단지, '핑계' 를 만드는것뿐 아니겠습니까?

    그러고선 최선을 다한것처럼- 상황이 안된것처럼 힘들다 힘들다 하지마세요.
    그러한 '보통 사람들' 못봤습니다.

  • youngwoousa  12.05.2012 11:04:00  

    미국회사 가면 수시로 인종차별 느끼실겁니다. 인종차별않해도 그렇게 느껴질겁니다.

    경력이요? 한인사회에서 어떤 경력이 그렇게 대단한가요? 한 6개월에서 1년 지나면 그 경력 비슷비슷 해지는거 같습니다. 오너 입장에서는 경력적은 친구를 가르쳐서 자기 사람 만들려는 것이겠지요. 경력있으시면 아는것이 많고 고집도 있으시니 사람 다루기가 쉽지 않을수 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에 직장에서 lay off 되 일년동안 처자식과 방구석에 있어봤습니다. 장거리 트럭도 해봤습니다. 제 장사도 해봤습니다.

    아직 여유가 있기때문에 이경력으로 이정도 돈은 받아야 된다하시는게 있는거 아닐까요? 진짜 양아치 처럼 나이 40되고 처자식이 있는 사람한테 이천불 주겠다고 하는 오너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곳은 가면 않되지요.

    진정 직장을 구하실 용이가 있으시다면 경력을 줄여서 이력서를 작성하시면 인터뷰 찬스가 더 많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인터뷰에서 많은것을 보여주시면 될것입니다. 일단 직장이되면 그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다면 회사측에서 직원을 잡기 위해서라도 월급을 올려줄거라 믿습니다. 기다려도 않올가 간다면 한번정도 어필하는것도 좋겠지요.

    이것도 저것도 싫고 조그만하게 모아놓은 돈이 있으시다면 장사를 하세요. 새로 장사를 하면 당장 들어가는 돈만 있고 생활비가 않나와 더 힘들어질수 있으니 현재  비지니스가 운영되는곳을 사서 하세요. 그렇게 비지니스를 하면서 직장을 여유를 가지고 찾다보면 자신과 맞는곳을 찾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 freechal  12.06.2012 07:07:00  

    어느정도 찬성(?)합니다 저 역시 경력이 있지만 헬퍼자리로도 들어갔던 적이 있었어요 헬퍼월급도 좋다고요 왜요? 살아야 되니까요 그러다가 더 좋은 자리 있으면 딜을 하던지 그냥 옮기면 됩니다

  • 원탕  12.06.2012 09:04:00  

    youngwoousa님 인종차별 당한다고 미국회사도 안해보는건 문제인것같네요. 적어도 미국회사들은 한국인들처럼 월급 지맘데로 떼고 하지는 않을거 아네요? 그뿐아니라 구직광고낼때도 정보를 제대로 주는걸로 알고있읍니다. 적어도 구라를 칠려는 미주한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공평하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