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부에나팍 한남체인근처에 살구있는 신혼부부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 저녁 토요일을맞아서 좋은기분으로 외식을하러 한인운영음식점을 찾아나섰는데요, 평소저희가 포를 좋아하는지라 포집을 새로운곳을 찾으러다니구있었습니다. 비치 와 멜번이만나는 한남체인근처에서 pho house라는 곳을갔습니다.
바쁘기에 일주일만에 같이하는외식으로 식당에사람도꽤 되구 음식점간판도 오가며 꽤 봐왔던기억에 즐거운기분으로 포를시켰는데요 소스가 여느때다니던 포집과는다르게 춘장맜이났습니다. 꽤 특이한 맛이구나 라고생각하며 밥을 먹던중, 소스에서 커다란 덩어리가 있어서 뒤적거려보았더니,..왕파리가 있더군요. 이미 음식은 반은먹은 상황이여서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기분이너무 상하더라구요. 일단 식당관계자분께보여드리구 저녁시간이라 가족들이 많이들식사 하고계셔서 소란피우지않고 '그냥 나가겠습니다'라고한뒤 나왔습니다만. 저녁시간내내 속이미슥거리는군요.
제조과정에서 잘못되어서 한번들어갔다고 하실수는있겠으나 저희부부는 이제 이식당의 위생관리를 믿을수가없네요. 혹여나 제가이렇게글을 올리는 이유는 참고하셨으면 해서입니다. 그냥 글을읽고 참고하셔서 아이들이나 외식하실때 저희같이 저녁내내 매스껍고 불쾌한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근처에 포집이하나더이있는데요 저희가갔던집은 포하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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