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에서 300마일 맘모스에 어마어마 한 눈 이 내렸습니다

글쓴이: sandyapple  |  등록일: 01.11.2023 13:39:03  |  조회수: 1515
한인 타운에서 300마일 거리에 mammoth lake ski resort 에 눈이 5미터 넘게 눈이 내렸습니다
며칠전에는 395의 길이 며칠동안 막혔다가 이제먀 길이 오픈 했습니다
몇십년만에 보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맘모스에 사시는 분들은 지붕위에서 눈치우는 기계를 올려 놓고 눈을 치우느라 고생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스키장역시 눈이 너무 와서 파킹랏이나 리프트에 눈을 치우느라 스키장도 문을 닫을 정도였습니다
이번 눈 폭탄으로 인해서 시애라 산맥은 눈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냥 운전 만 해도 그 경치는 돈주고 볼수 없는 몇십년 만에 처음있는 볼거리 입니다
스키어들이 너무 즐거워 하지만 사업이나 집을 가지신 분들은 혹시 지붕이라도 무너 질까봐 걱정을 합니다

이번 저희 Korean American Ski Club 에서는 빅베어에서 12월 한달 동안 주말 마다 스키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제 1월 15일 부터는 유타 솔트레잌 시티 에서 모여서 저희 클럽 슬로건 대로 "바로 배우고 바로 타고 바로 가르치자: 을 훈련을 합니다  저희 클럽은 다른 클럽과 달리 한인 교포 사회의 스키 발전을 위해서 솔선 수범해서 서로 가르쳐 주고 배우고 하면서 작년에는 미국 스키 강사 협회 자격증을 3분이 합격 하시고 현재 6명의 스키 강사들이 모여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고령이신 78세 조박사님도 강사증을 습득하시고 훈련에 참가 하고 있습니다
미국 교포 스키 역사는 40년이 넘었지만 많은 한인 스키어들이 초보자의 수준에서 벗어 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운동은 배워야 합니다 그냥 즐기지에서 배워야지 안전하고 멋지고 품위있는 스키 를 탈수가 있습니다
골프는 너도 나도 가기만 하면 되는 레져 이지만 스키는 마음에 확실한 배움을 가지시여야 합니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연세 드신 분들이 거의 스키를 그만 두시고 무릎이 아프시다고 하시었지만 그분들이 이젠 하루에 6시간의 스키를 타셔도 무릎이 안아파 하십니다
바로 그것은 바로 배워서 바로 타시면 되는 것입니다
먹고 마시고 놀자의 스키 인생에서 이젠 무엇인가 하나라도 배워서 좀더 편하게 좀더 멋있게 나비 처름 스키를 타기 위함이지요
이번 유타 트립에서 약 35명이 전 미국에서 모입니다 각자의 형편에 맞에 3일 에서 3주까지 오십니다
뉴욕과 뉴저지에서 10명 카나다에서 3명 오레곤에서 2명 남가주에서 대거 참여를 하십니다
모든 강습비는 무료 입니다  호텔 역시 단체로 각자 내고 각자 먹고 각자 해결 합니다
지난 3년동안 유타에서 좋은 결실로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 하고 계십니다
저희 협회의 조만철 회장님은 78세의 원로 이시지만 약 2주일 동안 계시면서 가르치시고 회원들을 잘 섬기실 것입니다
늙었다는 것은 오직 숫자에 불과 합니다
저도 미국 스키 계통에서 27년을 가르쳤습니다 이제 68세에 정년 퇴직을 하고 한인 사회에 한인 스키어들을 위해서 재능 기부를 하러 왔습니다
나이 드셨다고 몸사리지 마시고 열심히 운동하시고 뛰시고 자전거 타시고 하시면 건강을 꼭 찾으실 것입니다
골프 는 어떻느냐고요 골프 하시느니 그리피스 팍에 한번 올라 갔다 오세요
약품으로 범벅된 잔디밭에서 그만들 두시고 자전거 길을 택하시고 등산 하세요 더 좋은 운동이 될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올해도 건강 의 첫걸음을 밟아 보세요 
리쳐드 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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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amaleon  01.12.2023 16:36:00  

    와 ~~~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