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공감 정 PD에게 주려고 썼다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5.14.2022 11:12:57  |  조회수: 1377
새는 갇혀 있어도  날 것을 잊지 않고,
말은 매여 있어도 항상 뛸 것을 생각한다.
고요 속에서 자신을 이기지 못하기 보다는
본성의 소리를 따르는 것이 낫다.  -소식, 소동파-

매우

구름이 몰려와 하늘이 검어지고,
비가 오니 꽃이 떨어지는구나
떨어진 꽃은 끝이 아니오
또 봄을 기다려 새가지가 돋는 것이다.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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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05.15.2022 16:52:00  

    힘 내시라고 건네 드렸다.

    아주 건강한 정신과 육신을 가진 분이셨다.

    '길을 잃은 그대에게'
    활로(活路)                                                                         
                    山窮水盡疑無路,柳暗花明又一村
                    산궁수진의무로,  유암화명우일촌
          "첩첩 산과 울렁이는 물결에 길이 없을 듯 했지만,
          버드나무 그늘지고 꽃이 핀 곳에 또 하나의 마을이 있다."
    *열린 공감 정PD와 대한민국 미래를 논하는 자리
    Shinhwa Park
    13분  ·
    나라를 살리기 위한 진실을 알려주는 열린공감 정천수 피디님이 남가주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어떤 구애도 받지 않는 시민포털의 언론의 필요성은 새로운 희망을 줄 것입니다.
    *5월 15일(주일) 오후 2시 평화의 교회
          1640 Cordova Street, L.A., CA
    *5월 16

  • 한마당  05.15.2022 19:00:00  

    정 PD의 고별 방송  '시민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iMDJNxsw10

  • 한마당  05.15.2022 19:31:00  

    얼마면 돼?
    https://www.youtube.com/watch?v=T23j2WwnW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