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죽을것 같아요. 다들 뭐하고 놀아요

글쓴이: lululul  |  등록일: 08.15.2012 01:55:27  |  조회수: 4349
일주일에 하루 밖에 쉬지 못해서 멀리 가지도 못하는 신세인 여자 입니다.

주말 하루 한타 근처를 멤도는데 지쳐가네요ㅠㅠㅠ

클럽 가는 나이는 지났고 재미도 없고..

쇼핑센터, 헐리우드, 각종바 등등..

이제 신물 올라올것 같어요.ㅠㅠㅠㅠ

당일치기로 멀지 않은 곳에 상큼하게 놀고 올만한 곳 없나요?

간데 또가고 간데 또가고..아아아악!!!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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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oollee  08.15.2012 09:27:00  

    샌디에고나 산타바바라는 당일로 다녀올 수 있어요..
    이제 대 자연과 함께하심이 어떠실런지...

  • palpal2  08.15.2012 14:40:00  

    시카고에 놀러와    똑같은 Boat 안에는 30대 말띠야...

  • lululul  08.15.2012 15:38:00  

    헐.. nn님
    일주일에 딱하루 쉬는 날 놀러 갈만한 곳 물어봤다가
    인생 낭비하는 인간 만드는 군요
    그런분의 철학따윈 딱히 부럽지도 않고 뭘 말씀하고 싶은지 이해도 안되네요
    제가 인생 상담한거 아니잖아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영문도 모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의 당하니 기분이 나쁘군요.
    당신은 오지랖이 넓습니다.

    coolee님
    추천 감사합니다. 산타바바라는 가끔씩 다녀오고 있어요^^
    그런데 트래픽 걸리면 왕복으로 6시간도 넘게 걸려봐서...ㅜㅜㅜㅜㅜ
    샌디에고가 엄두도 안나더라고요..ㅜㅠㅠㅠ
    그래도 추천 감사합니다^^

    palpal2
    시카고 못가요 당일치기론 너무 힘들잖아요-ㅜ-

  • nn  08.16.2012 21:25:00  

    미안 합니다, 맨 위에 하루 쉰다는것 못보았어요

    돈은 많고 빈둥거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오해를 햇습니다.

    하루 놀면 편히 쉬면 되는데 ,, 뭐가 지처가는지 그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자본주의는 친구가 없는 사회 입니다.
    나가서 돌아다닌는것 원하는것 보니 아직 젊은가 보군요
    혼자서 가까운 산에 가세요
    아니면 등산반 찾으면 나옵니다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요즘은 너무 더운게 문제 이지만 ,,

  • nn  08.16.2012 21:28:00  

    위치가 어디인지 알아야
    다른 사람들이  조언을 할수 있습니다.

  • 미아  08.15.2012 18:28:00  

    당체 nn 이라는 분의 세계는 이해 할수가 없네요...

    똑똑한척을 하는건지...쩝

  • palpal2  08.15.2012 22:27:00  

    알츠~하이머 초기 증세야  미아!!! 신경쓰지마
    뭔 소리 했는지 자신은 모르고  엉뚱한 소리만해

  • dreasy  08.16.2012 00:48:00  

    다들 그렇게 사는거죠,, same shit different day...

  • kkming  08.23.2012 09:50:00  

    pso7719@gmail.com 같이 놀아요

  • JANGGO  08.25.2012 16:49:00  

    전화할용기은 잇으신지,,,

  • OZ_Loadmaster  09.05.2012 12:50:00  

    전 겨울엔 콜로라도주 덴버에 가서 스키든 보드든 타고 와요.
    (아스펜이나 베일 추천드림)
    캘리포니아도 나쁘진 않은데 정말 거긴 설질도 좋고 풍경 좋음.
    의외로 주경계 벗어나는 싼 비행기표도 많고 돌고돌면
    재밌는데 의외로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