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좋아야할 연애시절...이렇게 마냥 기다리기도 답답하고..그렇다고...옆에 있는 사람들 바꾼다고..그사람이 완벽할꺼라는 보장도 없구요..
고민이 되겠지만..남녀관계는 본인들 이외의 그 누구도 답을 줄 수 없어요..
진실되게..앞날에 대해 이야기 해 볼 필요는 있겠네요..
좋은사람이라면..분명..의지가 있을꺼구요..여자친구봐서라도..노력할꺼고..노력하는사람은..언젠가..그 결실을 맺으니까..
진지하게 상의하시고 잘 결정하세요..
당신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는 더 이상 당신과 함께있을 권리가 없습니다.
그는 무능합니다
더 이상 그 무능한 사람과 관계를하지 마십시오.
그를 당장 덤프하세요..
헤어지는건 뻔한 일임니다.
새롭게 시작하세요
대신 나와 함께 데이트를....?
나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세요
전 40 대초 남성입니다
연락 주세요
hanmibank@yahoo.c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 나쁘다 괜찮다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시간이 시간인지라 5년이 적은 시간도 아니고 처음의 설레이는 감정이라던지 그런 감정이 사그라드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것이 사람마다 정의하는 것이 다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희생'에 가까워서 만약 남친과의 설레이는 연애 감정은 없어졌어도 사랑하고 있다면 실직을 해서 부담스럽기는 해도 그 사람을 위해 내가 헌신할 수 있겠다 하면 사랑이라고 느낄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랑은 혼자 하면 불행하고 결혼은 현실에 부딪혀야 하기 때문에 맹목적인 사랑만으로는 힘들다 생각합니다. 오래 사귀었다고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 남친이 실직해서 버리는 느낌으로 헤어진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어떤게 내게 가장 행복한건지 다시 한 번 정리 해 보세요. ^^ 화이팅.
****짝을 잘 찿아야 되지요,,,,사랑,감정이 한평생 을 보장해 줄것이란 생각은 너무 힘들지않을까요,,,
감정과 이성의 균형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나를 좋아해주고..나도 좋은 사람 만나는것도 맘데로되는것 아니고..또 그사람을 알아가고 다시 안정감을 찾는일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지금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과의 상확적 어려움을 극복하는것과 모든 불확실함속에서 새로 시작하는것..선택은 본인이 해야겠지요..
남자가 잘되도록 내조 하는것도 있지 않을까요? 5년이만 오랜 시간 정을 나눈건데 그리 쉽게 포기가 되나요?
사랑할수잇는 남자 만나는것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남자친구 직장을 열심히 찾아주시고 함께지내는 것이 좋을듯.........
뭐 누굴 만나건 시간이 흐르면 지금과 같은 감정 가지지 않을까요? 솔직히 처음 좋아했던 감정 그대로 쭈욱 가는 사람.. 있으면 소개좀..이아니라 =_=
감정문제보다 애당초 실직 + 결혼에 대한 불안이 문제된 것이라면 그 부분에대해
심각하게 대화해보심이?
정말 사랑한다면 남자가 잘되도록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