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개가 짖는 소리????
중앙일보 직원인가 보군 ㅉㅉㅉㅉ
여기 온지 1년밖에 안 되었다는 넘이 아는것이 넘 많어....
장단점이 있어요 광고야 회사 유지해야 되니까 어쩔 수 없는 거고 듣기 싫어도 할 수 없죠 기존 프로그램중에도 물건 파는 것들이 많으니까요 뭐 방법이 없어요 듣기 싫으면 끄던지 방송국 하나 차리던지요
내가 가끔 중앙일보 비판하는 사람입니다.
정부는 의회와 언론을 통하여 국민의 비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의회와 언론은 국민을 소리를 수렴하여 정부를 비판하는 기능입니다.
민주주의의 순기능이죠.
비판이 없는 자유민주주의는 없습니다.
LA한인사회에 크게 중앙일보, 한국일보,라디오코리아 3개의 대중매체가 있습니다
제 견지에서 3개 언론사의 정치성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중앙일보, 라디오코리아는 보수편향이며, 한국일보는 진보중도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주 가끔, 신문보다가 우연히 마음에 거슬리는 기사가 나오면
한달에 1회 정도 비판적 댓글을 좀 답니다.
오히려 이정도 참여는 해줘야 민주시민이 아닐까요?
그리고 말 난 김에 한 마디 하죠.
오늘 RK에서 대선 후보토론 자체여론조사결과 발표한 걸 보니,
박근혜가 93%지지로 제일 잘했다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지요,
객관적 사실을 그대로 발표한 것 뿐이라고 하면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멍청이들만 앉아있다는 생각은 드네요.(주어 없슴)
사실 중앙일보나 RK가 아무리 지역민간언론수준 밖에는 안되지만,
언론고유기능보다는 이윤추구에만 너무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