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파리바게트가 품질도 별로에 서비스도 별로인건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온 기업이라해서 한인들이 잘 찾아가주니까
그렇게 대충대충하는모양인데 따끔하게 혼나봐야 정신을 차릴테지요.
매출이 급격히 하락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빵 장사가 물 장사보다 훨씬 더 남는 장사인듯... 빵값이 밥값보다 더 많이 나오네요.
정말 엤날에는 배고플때 돈이 없을때 밥보다 가격이 싸고 배를 체워주는 빵으로 대신할수있었는데.........
요즘은 주식과 간식으로 나뉘어서 그런지...
미국마켓에서 빵값이 그리 비싸지 않은데요
한국 빵집들은 비싸도 너무 비싸서 그래도 입맛에 길여진거라 안살수도 없구
어떤 밀가루를 사용하는데 그리 비싼지 정말 궁금합니다.......
하루 식사비용으로 $5-$10 빵 두세개 사면 비용이 같은건 정말 넘 하는거죠...
서민들을 위해서 배려해주는건 어떨런지....
좀 시간이 지났지만, 갤러리아마켓 지하 빵집, 팥 도너츠가 원래 기억으로는 1 불 이었는데, 어느 순간 1불 50 으로 올랐더라구요.
너무 많이 오른것 아닌가요?
빵집 주인 할매 돈 많이 벌어 하늘에 제물 많이 쌓아 좋은데 가시려고
저도 늘 생각하고 있던 부분인데...
이 글 참 잘올려주셨네요.
가능한 한국 빵사먹지 맙시다.
양도 적고 너무 비싸요.
빵값 조금더 저렴하고 맛있는집 아시면 글 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