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올려 취업 구걸을 하느니 본인이 조금 노력해서 아예 미국내 전세계에서 제일큰 수산회사 홈페이지들을 직접 찾아 지원하는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알라스카 oil field 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겨울시즌 이미 1월초에 시작됐습니다.
7월 여름시즌 기다리는거 말고는 현재로서는 방법 없습니다.
5-6월에 포지션이 오픈되 있으니 I-9 form 작성 가능한 분만 그때 지원바랍니다.
그리고 돈한푼 안들이고 알라스카로 올라가 숙식 제공받으며 수입/연금이 보장되는 수산회사 일을 그렇게 전화번호 하나 올려놓고 기다린다고 누가 정보 준답니까?
알라스카 대형 수산회사 죄다 찾아 모으면 12개는 될겁니다.
모두 씨애틀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원을 원하신다면 알라스카 최북단 prudhoe bay oil field 가 숙소시설과 임금이 좋고 일하기에 좋은 환경인데다 Peak 보다는 Nana에서 한국인을 고용하는걸 종종 목격 했습니다.
참고로 수산회사에서 가공선 타다 심심하면 유전 기여들어가 일하다가 배가 그리워 다시 가공선으로 돌아오는 철새같은 전문뱃놈들 아조 수두룩 합니다.
이전에 미친 똘추 때문에 화가 많이 나셨나 본데 그거 딱 하나였었고 지금은 짤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나라사람끼리 서로 정보 공유하는 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가 어느 곳이 더 좋다는 그런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곳이니까요
한가지 잊은게 있는데
한인타운 바깥세상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사는 천한싸구려 한인들이 알라스카 수산회사 가공선을 한국의 원양어선 통통배쯤으로 생각하고 막장인생들이라고 함부로 씨부려대는 인간쓰레기들을 보겠던데 대화중에 수산회사에서 생선 피나 닦는거냐고 물어볼거면 인터뷰 포기하고 그냥 하던일 하세요.
여기 LA 한인들은 어디서 35년전 얘기를 줏어 듣고와서는 미국의 가공선하면 배안에서 사람들이 생선 만지는줄 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