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미국이에요 자기가 한 것이 뻔해도 절대 사과하지 않는 것이 미국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확실한 증거가 없는데 그랬다고 하겠습니까?
그러게요.
세상이 너무 상막하고 차가운거 같으네요.
제가 이글을 쓴거는 여러분들도 조심했으면 하고요, 제 맘이 너무 답답하고 화두나고 그래서 올렸습니다.
여러분들도 카워쉬가시면 꼭 제차 확인하세요.
전에 저는 워쉬가 끝나고 여기저기 둘러보면 약간 미안한 마음과 실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꼼꼼이 확인해야겠어요 ㅜ.ㅜ
네 잘하신겁니다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정말 조심해야 할꺼 같아요.
제가 그래두 차를 만질줄 알아서, 그나마 적은돈 들이고 고치긴 했습니다만....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말한마디 기분이져 뭐....
몇푼 건지고 싶은 심정에 컴플레인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여~
물건 구입할땐 고객님이고, 문제 있어서 오면 영업 방해한다 하고 찬~나~
그리고 5년 넘게 다녔던 곳이라 나름 단골이라 생각했던게 착각 이었네요 ㅋㅋ
그리고 제가 차를 좋아해서리... 동호회 사람들한테도 거기 카워쉬 가라고 광고두 마니 해드렸었는데 참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ㅎㅎ
저렇게 나오실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네네 마니 서운하고 매정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후 바퀴는 잘 고쳤구여... 앞으로는 더 조심하고, 그리고 웨스턴 카워쉬는 다시는 안갈거 같네요.
님두 조심하시구요!! 경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엘에이에는 사기군들도 많고 사람 이용해먹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똥차에 싸구려 바퀴달고 대박 이십니다. 여기 미쿡은요 고객님....모든 고객이라고 다 왕이 아니십니다. 발렛이건 카와시던, 일단 장소에서 나가면 땡 입니다.
아시겠죠? 그리고 나중에 차 파실땐, stock rim 없으면 고객님 자동차님이 더 똥값처리 돼시는거 아시죠? 어짜피 다 망가진 LA 길바닥 왠만한 rim 은 감당 안됍니다.
똥차? 어떻게 생기면 똥찬가여?
얼마짜리를 사야지 비싼 바퀴에여? 궁금한데여 ㅋㅋ
제가 언제 고객이 왕이라고 그랬습니까?
그냥 휠 산지 얼마 아돼서 이런일이 생기니까 억울해서 그렇지.
물어 보러 갔는데 화부터 내고 문전 박대하시니까 맘아파서 그런거 아닙니까?
님은 평소에 그렇게 긍정적이게 다~~~ 이해하시고 차가 아작이 나도 "그래 내가 첨에 못봤으니까 그냥 이해하고 본인 돈으로 계속 고치고 그러시겠네요 하하
맘참 넓으시네요!!!
그리고 님은 완전 비싼 바퀴 달고 있으신가 보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나봐여 그렇게 잘 아시는거 보니까 ㅎㅎㅎ
뭐 벤틀리 정도 타야 똥차 아니구 비싼찬가여?
뭘 좀 아시고 남말 하세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차를 팔든 휠을 팔든 말든 님이 무슨 상관이세요?
지식이 빠삭 하신가 본데 님차는 똥값 처리 안받아서 파시겠네요 ㅋㅋㅋ
뭐 어딜가나 악플러들은 항상 존재 하는거니까여 뭘 ㅉㅉ 바퀴벌래들 처럼 절대 없어 지지 않죠 그쳐?
하하 글 재미있게 읽었어요 님아!
그리고 한가지 더 댁은 평생 이런 비슷한 문제 없으라는 법없습니다.
그때가서 남한테 하소연 하거나 주위사람들한테 위로 받을라고 하지 마세요.
그냥 님 말처럼 똥차에 다 망가진 엘에이 바닥이니까 하고 이해하세요.
맘 넓으신 님아~
오~~ 참참참 그리고 한가지 더여 님아.
이랬든 저랬든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하하~~~
브램보 달렸을 정도면 좋은차 타시는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차는 이왕이면 남한테 맡기지 마시구요,
부득이 맡겼다면 꼭 은근슬쩍 돌려받을때 상대방 기분나쁘지 않을 정도로
둘러봐주세요....
꼭 발렛을 해야하면 선불로 5불~10불 정도 팁 더 챙겨주세요...
발레파킹 맡길때, 아주 상냥하게 인사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차 가격을 떠나서,
더러운 차는 별 신경 안쓰고 운전하게 되고,
저렴한 차라도 상처없이 빤짝빤짝 거리는 차에는 신경쓰이게 됩니다...
차를 아끼신다면 세차는 셀프로 가볍게 자주하는것 추천드립니다...
전 이틀에 한번은 운동대신 아침마다 세차를 합니다...
가볍게 왁스질도 해주고 땀흘리고 나면 깨운하더라구요...
제가 가진 차 중에 20년된 차도 하나 있는데,
가격으로 따지면 2000불도 안하겠지만,
너무 빤짝거리고 관리가 잘 되어서 발렛 맡기면 나름 조심해 줍니다...
저는 한번도 가본 적은 없지만, 제가 아는 지인분들 중
위에 언급된 벤틀리 이상급 좋은차 타시는 분들은 다운타운에 올림픽과
피게로아에 있는 세차장을 선호하시더라구요...
웨스턴 카워쉬는 가보진 않았지만, 디테일 잡 잘한다고 들었는데,
고객님께 문제해결 제대로 해드리지 못해 타격이 있을거 같아
안타깝네요...
부디 원만한 해결점 찾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러니까여 님 말씀이 맞아요 ^^
ㅋㅋㅋ 전에 시간 많았을땐 제가 직접했는데, two job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ㅋㅋㅋㅋ
마자여 될수있으면 발렛을 안하거나 없는데를 다니는데요. 그래두 부득이 해야하면 돈 좀 더 주고 제가 직접 파킹하는 편입니다.
암튼 그래두 잘 보이지 않는 브렌보를 보신거 보면 차를 참 좋아하시는분 같네요 ㅋㅋ
왠만에선 몰랐을껀데요 ㅎㅎㅎ
암튼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두 이제는 셀프 카워쉬나 집에서 할려고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