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실패라니 나이가 적지는 않으신데 서빙도 해보려 했는데 않되셨다니
이유가 무언지 모르겠네요
2주동안 일하고 돈을 못받았다는 겁니까?
무슨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맏으셔야죠 그래야 최소한의 생활비라도 건지죠
원래 일이라는게 오면 한꺼번에 오고 없으면 하나도 오지 않는데
종목 고르지 말고 아무거라도 하세요
저역시 그랬었어요
일단 아무거라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차근차근 찾아보세요
남자이신지 여자이신지?
dhday로 카톡주시면 일 찾는거 도와드릴수 있을지도..?
그리고 어떤 식당이길래
2주일한 돈을 않주는지..?
꼭 잘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세요.. 요즘 힘든분들 많아요...
저도 사업실패로 인생에 있어 최악의 시즌? 을 보내고 있는중이랍니다..ㅠ.ㅜ
참 답답합니다.
일자리 찾으려고 하루종일 구인난만 들여다보는데.. 할것이 없네요.
물론 젋은이들이야 무엇이라도 할 수 있지만 50대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거의 없네요..
그래도 실망말고 열심히 살아봐야 지요 노숙자가 안된 것만도 감사한데..
산 입에 거미줄 치겠어요..
힘냈십니다..
힘내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이세상 95% 가 더 개같은 인생을 살고있어요. 한번 할수있다는 생각만 하시면 성공을 할수있는나라가 미국이에요.
한타에 영어도 잘못하면서 돈버시는 분 많으니, 지금은 뒷걸음을 하나하신다하고 내일 앞걸음을 2개를 하신다하고 힘내세요
미국온지 13년 차 2번 리뽀당하고 아파트 2번 쪼껴났내요...물론 처자식이 있습니다.
혼자라면 어찌 길바닥에서락또 살아볼 수 있으련만 처자식이랑 길바닥에서 잘 수 없어서 참 인생 비굴하게 삽니다. 미국까지 와서...
그러나 미국이란 나라가 좋은점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점
아무거나 막했습니다. 지금도 막 살고 있습니다.
어쩔때는 새벽 1시에 나가 오후 5시에 들어오는 일도 했습니다.
전에 몇년전엔 샌프란시스코를 밤에 갔다오는데 오른쪽에 산등성들이 밤이라 실루엣처럼 보였습니다. 그곳에 나하고 처자식이 산속에 버려지면 처는 무섭다고 울것이고 자식은 춥고 무섭고 배고프다고 울겠지...하며 내려온적이 있습니다.정말 그때는 그런 상상이 현실이 되지 않을까 무척 힘들었습니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희망이라는 것을 한시도 바닥에 내려놓지 않고 지금껏 삽니다.
힘든때는 현재이고 희망은 미래 입니다.
힘든때는 언제고 지나 갑니다. 꼭 지나 갑니다.
조금만 참고 현재에 좌절하지 마시고 더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같이 있을 친구라도 계시군요.
친구하나도 없는 저도 있습니다.
근근히 끼니 걱정하면서 등붙일 곳 찾아 다니는 것 보다도
이 넓은 미국에 친구 하나 없는게 더 힘드네요.
남들은 친척이다 동창이다 여기 저기서 만난 동료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그런 사람 하나 없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들.
괜히 미국왔구나 하는 생각으로 사는게 외롭습니다.
저도 그렇고 그런 사람들 의외로 적지 않습니다
please call me and I will take care of your problems.
Dr.Noh
213-915-2130
president
www.permaID.com
Next Google is invented by me
www.iHelpKoreans.com
노어링님 힘내세요!
위에 글을 남기신 고마운 분들의 말씀처럼 힘들게 살고있는 사람 많습니다.
저 역시 미국 생활이 많이 힘들었습니다.미국 온지 몇달이 되였지만 어떡해서라도 일자리 한번 찾아보려고 구인사이트보고 전화도 수십번했었고 용기내여 면접도 많이 갔었는데 영어를 못한다고 식당에서 다 받아주지 않았습니다.중국에서 살때는 그래도 꽤 풍부하게 살았었는데 미국에 와서 일자리 없이 힘든 생활을 하다보니 마트에 가면 그렇게 먹고 싶은 강냉이 뻥튀기 하나 사먹으려 해도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야하니...3~4불 밖에 하지 않는데... 미국에 온거 너무 후회스럽기도 하고 너무 속상해서 혼자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얼마전에 남편의 아는 분 소개로 ganolife 란 영지버섯으로 만든 커피,라떼,모카,카푸치노,영양제 등의 비지니스를 알게됬였습니다. 고민끝에 가입한지 일주일밖에 안돼서 아직 좀 서투러지만 이 비지니스는 돈을 적게 들이고 꼭 전망이 있는 비지니스라고 생각합니다.한국분들 중에서는 제가 젤 첨으로 가입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챤스는 스쳐지나가지 않게 잡으시는것이 현명적인 생각이라고 듭니다.열심히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우리한테도 축복을 꼭 내려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우리 힘들게 사는 사람끼리 한번 맘을 합아여 이 비지니스를 잘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ganolife영지버섯 비지니스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주세요.
전화 및 카톡 : (213)880-8734
힘들게 사시는 모든 분들 꼭~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