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런일에 서툴러서 이렇게 여러분의 의견을 물어볼께요
저와 거의 1년넘게 같이 사는 하우스 메이트가 있어요 들어올때 500불 디파짓을 내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음달에 나가게 되는데 같이 사는 사람이 봤을때 집에 있는것들을 매우 깨끗이 쓴게 아니라
디파짓에서 뺄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거기서 생각난게 전에 제가 하숙을 할때 그 돈 50불 100불때문에 (지금도 작은돈은 아닙니다) 잘 지네던 어르신과도 매우 불쾌하게 나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깨끗이 썼다고 생각하는 저로는 돈 내는걸 이해를 못했죠...) 하지만 제 이름으로 빌린 집인데 깨끗하게 못썼으니 돈을 받을라 하니 전생각이 나서 여러분의 의견을 물어요...
화장실과 방한개인데요 500불중 200불정도가 청소비용으로 쓰인다는데 여기서 100불만 받고 100불은 제가 부담하면 서로 좋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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