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분은 속 상하고 다른 분들이 당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시는데, 다짜고짜 욕부터하시니 Juno님의 머리속이 어떤지 알겠습니다. 제발 여러사람들이 공유하는 이런 사이트에서 막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씀 하신 그 미용실은 문제가 많습니다.남자머리 자르고 염색하는테 비싸야 $30 입니다.왜 한인타운에 이런곳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저두 한인타운에서 이름있는 미용실만 가다가 항상 가던 미용실은 예약을 못해서 남자친구가 자주 가는 싼 미용실을 갔는데요 , 남자 머리 10불에 해주는 그런곳. .. .
남자친구 머리하면서 저도 머리를 검정색으로 염색하려고 했는데,,
미용사 아줌마가 검정색하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진한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하시더니 앞머리를 짤라야되고 염색하면서 머리 아래 상했으니까
머리카락 아래쪽도 짤라내야되고 한다고 혼자 중얼거리시더니
맘대로 앞머리는 촌스러운 일자 앞머리 만들어놓고, 검정색 염색 해달랬더니
진한 갈색으로 염색해놓고, 머리 기장도 촌스럽게 샤기컷같이 짤라놔서
옛날 중고등학생 시절때처럼 만들어놓고 ...
가격은 염색만 했을때 30불한다해서 검정색이니까 큰차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그 미용실에서 한건데,, 자기 멋대로 머리 잘라놓고 60불인가 70불 받더라구요
이래서 비싸더라두 좋은 미용실가고 이름있는 미용실 가야되는건가봐요 ㅎㅎ
그 일 있고나서 예약 안잡히면 그냥 기다렸다가 한주 있다가 가지, 절대
그런 미용실 안가요 ...
지금 생각해보니 제 머리 해준 아줌마가 "주인" 없다고 가격 그렇게 부른것같네요 . 옆에 있던 미용사 아줌마랑 남자 선생님이 벙쪄서 쳐다봤던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 ㅎㅎ
juno 님 여기서 막막하는 분중에 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