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노인들 모시고 외식을 갔읍니다
오랜만에 회를 드시고 싶다고하여
몇번 갔었던 좋은기억에 웨스턴에 위치한
와싸다를 갔읍니다
활어 가장큰싸이즈 $180을 시켰으나
먹을것이 없는 그야말로 부실하기 짝이 없는
접시를 보았을때 너무 화가 났읍니다만
노인들이 신경쓰실가봐 아무소리를 하지않았읍니다
노인들 느낌에도 좋지않은 감정에
한말씀 하시더라고요
저번에 왔을때와 너무 다르다고
손님은 느낌이 있읍니다
정성것 대접받은 음식에는 감동이 있고
대충 대접받은 음식에는 소화가 안됩니다
어제는 소화가 되지 않았읍니다
손님이 많으면 그런것인지
열명 손님 떠나는것은 잠깐 입니다
식당가서 이런 바가지 써본것이 처음이고
앞으로 웨스턴에 위치한 와싸다는 갈일이 없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홍보해 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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