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타운내 최고를 지향하는 1th+WESTERN "몽" KOREAN BBQ
매니저입니다. 먼저 저희를 찾아주신 손님께 불편함과 불쾌함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변명의 말씀을 드리자면 오픈초기의 준비부족으로
인한 실수로 너그러히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손님께 불편함과
불쾌함을 드린점 진심으로 반성하겠습니다. 또한, 일련의 과정들의 거친후
처음보다는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점 알아주십시요. 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현재의 저희로는 다시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과 함께 전해드리고자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낮은
마음으로 손님을 모시도록 발전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오래전의 일은
잊어주시고 다시한번 찾아주신다면 성심성의껏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찾아주신 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는
말씀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에 솔직하고 정중한 사과 말씀 좋습니다. 제가 피해 당사자는 아니지만...
하지만, 정중한 사과와 함께 무언가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손님의 기분 나쁜 이유는 지불한 돈만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많이 하지 마시고,
다시 찾아주시면 런치스페셜이라도 2인불 드리겠다느니
그런 실질적 보상을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것은 미국애들이 정말 잘합니다.
심지어 손님들이 기분이 상하면 돈 안받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준비 잘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동감. 다신 일어나지 안을일을 격은 1인에게 안좋은 기억을 복구하기 위해 소정의 기분좋은 서비스를 준다거나 하는 실질적 보상이 당사자에게 가야한다고 봄. 계산당시 혹은 그자리에서 메니저님께서 기분좋게 할수있었던 일이라고 봄. 어쨋든 번성하시길 바람니다.
좋은 말씀이신데 다시 가고 싶겠어요? 괜히 공치사짓거리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보상 운운하면 정작 mnb같은 사기꾼이 지가 글 올린거라고 가서 공짜로 쳐먹고는 배탈났다고 고소한다고 사기칠 건데요
아.. 그래도 매니저분이 이정도면 훌륭하죠
갈만하네요 그래도 여기는
지금 해주실 수 있는 만큼의 가격과 서비스, 메뉴를 정직하게 광고하세요.
처음부터 이런 모양세라면 ‘앞으로’라는 미래는 기약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갔을때도 소갈비는 다 떨어졌다고 하던데.....
2 주전에 skakey pizza 에 주문을 했는데. 팬피자를 오더 했는데 핸드 토스트 빵이 더군요 전화를 걸어서 컴프래인 하니까 5 불 스토어 크래딧 주더군요. 10 불 짜리 오더 했는데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들고. 오늘 또 피자 오더 했는데 아무말 하지 않았는데 10 불에서 5불 뺀 5불 80 받더군요. 조금 미안도 했어요 ㅋㅋ 암튼
우리도 배울건 배웁시다.
저흰 어제 저녁에 갔다가 계란 뚝배기 쪼가리가 깨진걸 남편이 뱉어서 매니저님께 말씀드렸더니. 계속해서 사과하시더라구요. 음료수도 갖다주시고, 저희가 밥을 다 먹고 말씀드려서 맥주도 드리겠다는데. 괜찮다고했습니다. 먹고 이가 뿌러지거나 다친건아니지만, 말씀드려야 할 것같아서 그랬다고...
저흰 그렇게 사과해주는것도 솔직히 한인타운에선 흔치 않은일이라...고맙게 생각했지요.
계산하고 나와서 차를 타려는데 매니저님께서 불편한 다리로 급하게 오시더니 일인분 빼드리라고했는데 직원이 못했따고 계속 사과하시길래 저희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다음에 꼭 얼굴 기억해서 잘 해드리겠다고해서...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열심히 하시려는 것같아서 참 감동 받고왔습니다.
결국 비지니스는 사람을 생각하고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부족이든 실수든 손님은 기억하지 않습니다. 내가 낸 돈의 가치를 손해냐 이익이냐에 판단을 하기에 가게에 입장에서 손님에게 만족한 수고와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이 타운에서 번창할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고하고 커뮤니티란도 확인하며 사과하는 모습은 좋네요...
여러분들 그냥 다시는 안가면 됩니다 .
왜이러케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크게 만드는건지요.
안가고 그럼 돼지 왜이러케 그지들도 아니구 몰 달라고하시는지.... ㅎㅎ
어느 특정식당 공격하는 것 혹시 의도된 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저는 가보니 장소도 넓고 서비스도 좋던데 음식도 푸짐하고 LA에서 이런 음식점이 나타날수록 손님에게 경쟁을 통해서 좋은 일 아닌가요?
3가와 호바트 어느 무제한 고기집 장사좀 잘된다고 요즘 가보면 시어비틀어진 김치내놓고 별로 던데
몽처럼 내가 마음껏 먹을수 있는 곳도 별로 없던데.
저는 이곳이 좋아 28일 회식 이곳에 예약해 놓았는데요
번창 하세요~
저,,,, 몽 메니져...답글...신경쓰여서 로그인 합니다.
최고를 지향한다는 식당이라면 어떤 고기가 얼만큼 남았는지 첵업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매니저 님이라는데 직무유기 아닙니까?
고깃집에서 고기가 다 떨어졌으면 문닫고 손님 받지 말아야죠. 그게 상식 아닙니까?
내가 갔을때도 떨어졌다고 하여 그런가 했었는데 나와 같은 경험 하신분들이 있다면 반복적인 행위 아닌가요. 매니저님의 반성의글 괜히 허전한 마음이 듭니다.
차돌도2번째 시키니까 절반이 기름덩어리..ㅋㅋㅋ
차돌이 삽겹살인가요? 3분의 2가 기름이더군요 ㅋㅋ
불쾌한 서비스를 받아서 검색해 보니 이런 글을 발견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관광회사를 통해 서부 여행을 하다가 이 곳에 밥을 먹으러 들렀습니다.
50여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한번에 들렀으니 일 하시는 분들이 정신 없으셨던건 저도 일 해봐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불쾌한 경험 때문에 이렇게 검색까지 하게됐네요. 참고로 저는 뉴욕에서 지내고 있어서 미국 현지 사정을 잘 압니다. 고기를 먹다가 불판 불이 꺼져서 불을 다시 붙여 달라고 직원께 말씀드렸습니다. 불을 키고 몸을 휙하고 돌리시던 찰나에 불 조금만 더 세게 켜주세요 하고 말했더니 뒤로 한번 흘끗 보고는 그대로 휙 가버리시더라구요. 그거까지야 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렇게 고기를 먹다가 고기가 익으면서 연기가 많이 나는데 위에 환풍구가 잘 안 돌아가는지 연기가 계속 맴돌더라구요. 그래서 마침 저희 쪽으로 오시던 나이 조금 있으신 (점장? 사장님? 처럼 보이시던) 분께 이거 환풍기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환풍기를 한번 흘끗 보시더니 또 아무 말 없이 뒤돌아 가버리시더라구요? 여기서 조금 더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테이블에서 소주를 따로 주문했습니다. 관광회사에서 미리 낸 금액 이외의 것을 시켜 먹을 땐 저희가 따로 부담하는거 당연히 압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다짜고짜 8불이에요. 하고 말씀하셨고 저희는 당연히 저희가 내야 하는 돈임을 알아서 네 알겠습니다 했더니 또 다시 8불이에요.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또 네 주세요 했더니 지금 내시라구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관광팀에서 까먹고 안 내고 우르르 나갈까봐 노파심에 미리 지불하는건 당연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앞뒤 설명 다 짤라 먹고 다짜고짜 8불이에요, 지금 내시라구요 라고 하시니 정당히 돈 내고 먹는 손님 입장에서 매우 불쾌했습니다. 관광팀이니만큼 테이블에 직접 팁을 올려놓지 않고 가는 것도 있고, 멀리서 온 거니 다시 안 올 사람들인 것도 알고, 갑자기 우르르 몰려와서 바쁘고 힘드신거 다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그 큰 가게 안에 저희 말고도 수십명의 손님들로 가득 차서 매우매우 바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사실상 푸대접을 받은거 같아서 여행 중 들렸던 한인식당 중에 가장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팁을 아예 안 낸것도 아니고 가이드분께서 식당 직원들 및 기타 사람들 팁이라며 한 사람당 백불씩 걷어가셨습니다. 지친 여행 중 오랜만에 한국식 바비큐라며 좋아하며 들어갔는데 너무나 냉담한 직원분들에게 실망하여 이렇게 후기까지 남깁니다. 샐러드 바나 고기맛엔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만, 직원분들께서 보여주신 서비스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