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부에서 일하는게 어때서요?
머리만 쳐내는게 아니고 배도 가르고 내장도 빼는데요
무슨 일이길래 만불보장 운운하는지 이해가 않되는군요.
생선부에서 일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이 문제겠지요
그리고 내가 볼적에는 님도 썩 좋은 소리는 들을 상황 아닌 것 같은데요
무례하시군요, 그리고 경솔합니다.
제가 아는 존경할만한 인품을 가진분이 마켓 생선부에서 일하십니다. 한국에서 정말 잘 나가는 직장을 다니시다가 거금들고 미국와서 사업하다 망하고 정말 몇년째 생선부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적은 월급받으면서 친절하게 성실하게 일하고 계신 그분을 포함해서 모든 생선부 사람들을 다 모욕하다니요?
생선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머리에 교양도 없고 무식합니까?
내가 보기엔 당신이 쌍스럽고 교양이 없네요.
욕하려면 아씨마켓 생선부에 그 양심없는 사람을 욕하세요.
왜 생선부에서 일하는 사람들 전체를 능멸하고 또 관계없는 서울대학교는 걸구 넘어지십니까?
이 일하고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을 욕보이지 마세요.
귀하의 말에 분노가 치솟네요...
하씨 뿐만이 아니에요.
몇년전에 크리스 마스때 한남에서 광어 그냥 달라니까 회떠줘야 한다면서 뒤로 가서 떠왔는데 완전히... 거짓말 좀 보태서 반마리는 뗀 것 처럼 보이더군요 ㅋㅋ
LA에 똥개만도 못한 인생들 많은거 사실인데 뭘 그리도 싸고 도나 그래...
마켓 생선부 직원이 머리치고 배가르고 내장도 뺄수
있다는게 옆에서 보고 있자니 생선부가 아주 벼슬이다...그치?
지금 2년전 이야기를 하는건가요? 헐------
Drycoffee님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허지만 제 글을 자세히 보지않은 것같아
댓글을 올립니다
황당한 경험 사례1)은 물론 2년전의 일이지요
그러나 경험사례2)와 3)은 최근에 발생한 일입니다
제가 이 번에 황당한 경험이라고
다시 글을 쓴 이유는
다른 분이 썪은 아보카드로
무척 속상하고 화난 글을 보고
아씨마켓이 정말 이래서는 않되겠구나하는 심정에서
저또한 최근에 두차례나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었기에
2년전에 경험한 일까지 거론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일은 사실 절도와 같은 행위이며
다른 회사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해당직원은 당연히 파면이고
책임자 또한 징계사항입니다
당연히 고객에게는 회사차원에서
정중한 사과와 이해를 구해야하구요
그러나 당시 아씨점장은
"블랙컨슈머"운운하며 책임지는 태도를 보이지않았고
2년이 지난 지금에도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가
전혀 개선되지않고
오히려 더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Drycoffee님!
혹시 아씨 마켓 직원분이신가요?
엄연히 잘못된 일,발생해서는 안될 일
그리고 실제 일어난 사실(fact)등은
2년이 아니라 20년후에도 거론할 수 있는 일 아닙니까?
극단적인 예를 들면
일본인들이 "위안부,성노예"문제를
"70년이나 지난 일을 왜 한국인들은 거론해"하면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어요?
아씨 완전 사기꾼 마켓이 아니고서야 아들 녀석이인터넷에서 수박 한통 2.99에 세일한다해서 이거 진짜냐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가서 5통 사고보니 3.99에 찍혀서 캐셔한테 따졌더니 밖에 나가 보아라 3.99라고 써있지 않냐고 더 난리를 쳐서 보니 밖에 3.99라고 써놓음.1불이야 까지것 주면되지만 기분 나빠서 다신 안감.. 집에와서 확인하니 인터넷엔 2.99라고 나와있음.완전 사기꾼 마켓 다신 안감.
아씨 진짜..........망했으면.......망해라.....진짜 다 별로 서비스부터 물건 그리고 다 뭐 하나 괜찮은게 없네요 갤러리아가세요 갤러리아가 차라리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