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인 타운에 있는 현대 딜러에서 차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
원래 거래하던 딜러가 멀어서 가까운 김에 처음 방문해서 그냥 차를 구입하기를 했는데 , 영 집찝해서 글을 올립니다 . 몇가지 개인적으로 불쾌한 ? 경험을 햇는데요 , 우선 다른 딜러들은 방문하면 세일즈 하시는 분들이 나와서 인사도하고 뭐 필요하냐등등 친절하게 나오는데 , 여긴 밖에서 30분이 넘도록 차를 보면서 서성 거려도 단 한명도 나와보지를 않더군요 . 그래서 좀 기분이 상한채로 건물로 들어가서 여긴 사람이와도 아무도 안 나와보네요 ..하니까 그제서야 아 보통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오거든요 ..하더군요 . 차를 파는 입장이 무슨 대단한것도 아니고 사러간 사람이 굽신 거리면서 차를 사야하는 느낌 이었습니다 . 뭐 딜은 그럭저럭 이해가되고 제가 좀 상황이 안 좋아서 그냥 차를 사기로 햇는데 보통 차 사면 기름 넣어주잖아요 ? 세일즈맨 하고 주유소를 갔는데 30불 넣어주는겁니다 . 그러더니 자기네는 방침이 30불만 넣어준다는겁니다 . 제가 미국 살면서 차를 7 대 정도를 사봤는데 이런 경유는 난생 처음 입니다 . 이게 얼마의 차이보다는 기분의 차이인데 30불 딱 넣어주고 우린 이러니까 이해해라 식이라는게 참 기분이 그렇더군요 . 차 새차니까 좋구요 세일즈 하신분도 뭐 친절하게 잘 해 줬는데 , 시작과 끝이 영 기분이 찜찜하게 되서 혹시라도 거기 가셔서 차 사실분들은 미리 알아두시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 가시면 건물로 들어거셔서 차 사러왔다고 보고 해야 서비스를 받을수 있구요 차 사셔도 기름 절대 꽉 안 채워줍니다 . 30불이 회사방침 이랍니다 ...그거 두개는 확실히 아시고 가셔야 합니다 . 이 회사 욕하려는거 아니구요 그냥 알아두셔야 한다는거 ...역시나 미국 사는 한인들은 다른 한인들을 상대로만 장사를 해야 먹고살겠구나 하는것 새삼 느꼈습니다 ..영어가 좀 되시는 분들은 다른 딜러가셔서 차 사시는게 좋지 않을가 해서 이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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