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박그네(금지어라 할 수 없이 이렇게 표기합니다.) 방문시에 현장에서 시위하던 사람들을 박그네 경호원들이 손대려고 했었지요. 현장을 정리하던 경찰들은 그 경호원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시위대에게 손대지 마라.". 그 내용을 찍은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적법한 절차를 통해 신고를 하고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표현이 법의 테두리를 넘기전에는 절대로 제재하지 않는 것이 민주주의이지요.
신은미라는 사람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저 누군가 종북세력이라고 외쳐대는 말만을 믿고
신념처럼, 그리고 애국한다는 마음에 혹은 누군가 쥐어주는 돈봉투를 받고
저렇게 법을 넘어서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미국에서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미국은 아직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나라이니까요.
근간에 한국과 미국, 양나라의 정상들이 연두기자회견을 하였는데요.
경제를 다루는 두 사람의 방향은 서로 극을 달렸습니다.
한사람은 공화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상위 1%의 세율을 올려서
중산층 살리기에 투입하겠다고 하였고
한사람은 작년과 똑같은 말을 그저 되풀이 하였지만
세법 개정을 통해 중산층에게 더 높은 세금을 물림으로
담 배 세 폭탄인상과 더불어 없는 사람 짜서
부유층 살찌우기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신이 있는건지...
이러한 방향의 세법 개정방향이 수립된 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민란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한면으로 미국에 살게된 것이 다행스럽고
한국에 주권이 국민들에게 실제적으로 돌아가는 국가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일당받은 신은미나, 일당받은 이여자나 뭐 다른게 있나요?
둘다 증명할수 없는데.
그리고 원글님, 내가 이산 가족에대해 질문한게 있는데 읽어 봤어요?
이 질문을 읽으니 답이 나오는거 같아요. 원글님도 일당 받고 이런글 올리는 모양이지요. 그렇지 않고는 남이 일당받는다는것은 상상도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