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미국 오면 듣는 얘기중 고소 해서 떼돈 버는 얘기들 많이 듣는데
그건 극 일부입니다.
정의사회 구현 이란 표현으로 본인을 정당화 시키지 마시고 적어도 객관성을 가지시려면 병원 기록 병원이름 등등 모든것을 밝히시고 정의를 구현 하세요
미국에 와서 좀만 피해 입으면 고소 해서 돈벌자라는 꿈같은 상상 버리시고 정말 피해를 입으신거라면 변호사비 내시고 당당히 싸우세요
이기면 다 변상받으니까요...
님이 이런글 올리시는것 자체가 정의사회는 없는게 아닐가요?
호시자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지금 당장이라도 병원 이름과 의사이름을 밝히고 싶습니다. 그런대 말입니다. 아무 대책도 없이 변호사도 없는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다가는 도리어 제가 수를 당합니다.
물론 도와주시는 변호사가 있는 상태라면 100% 밝힙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돈도있고 빽도? 있는 상태인데 무작정 달려들었다가는 앞날이 뻔하기에 이토록 글을 올린 것입니다.
저는 지금 하루 하루가 고난 입니다. 양쪽 눈의 시력이 1.2 이상이었는데 하루 아침에 앞에 사람 얼굴 확인도 힘들 정도가 되니 삶의 자체에 회의를 느낌니다.
좋은 의도로 댓글을 달아주신 것 같은데 제 아픔을 조금이라도 공감 한다면 주위에 좋은 변호사를 소개해 주세요 그러면 눈물 나도록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감사합니다 라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