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알게된 벌써 3~4년이 되어가는 친구입니다.
습관처럼 사사로운 거짓말을 너무 자주합니다.
그러다 들키면 "미안하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이런말로 넘어가고, 넘어가고를 반복합니다.
너무 자주 반복되다보니, 친구에 대한 배신감은 커져가는데, 교회에서 사람들도 다 알고 부모님도 알고 하다보니 친구관계를 한번에 정리하기도 어렵고.
힘든 이민사회에서 서로 진실되게 하면 좋으련만 그렇게 거짓말까지 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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