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이렇게 말을 하시더군요.
이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이 "사람 구하는 것"이라고요.
세상에 자기에게 맞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직원이라 하더라도, 상사라 하더라도....
잘 맞춰나가는 수 밖에는요. 이런 건 원래 답이 없어요. ^^
네. 조언 고맙습니다 속앓이만 하다가 이렇게 글로 쓰니 응어리가 풀리는것같네요.
바부님 카톡주세요
dhday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만
최대한 짧게 말한다면
"미친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사장이 그중에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여기 라디오 코리아를 보시는 분들중에
아직 어리시거나
이제 막 사회생활을 접하기 시작했다거나
자리 못잡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willypop말씀처럼 좋은 사람만나기가 정말 하늘에서 별따기 입니다
그게 친구가 됬던, 상사가 됬던, 직원이 됬던 말이죠
하지만 너무 상처받거나
좌절하지는 마세요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자리잡을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접해야되는데
어쩔수 없이 거쳐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한명한명 부딛치고 만나다보면 경험이 되어
어떤 일이나 사태에 맞추어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게되고
빠른 시간에 사람을 읽을수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또 이렇게 조언도 줄수 있게되죠 (절대 제가 잘나서가 아닙니다;;)ㅋㅋ
공감되시는 분들 카톡 dhday주세여~
그냥 카톡 친구도 좋고~
서로 모르는것있을때 알려줄수 있는 그런 사이도 좋고요~
아니에요 상처는 받은건 사실이지만 좌절은 안한것같아요 ㅎㅎ 세상사는게 어떻게 다 제맘대로 되겠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아직 거기서 일하는데 상호도 주소도 말하면 저는 어떻게 됩니까?
내가 일하는 곳 사장년이랑 성격이 비슷하군,.그런사람들한테는 개무시가
가장좋은방법입니다 한타에는 이상한 사람들진짜많음.부디
마음강하게 먹고.무시하면서 일하시길,,
누군지 알아차릴 우려가 있는게아니라 그냥 알아차리게 됩니다
힘내요
나는 오히려 오랫동안 일경험도 많은데 이런 경우없는 사람들을 작년에 경험해보았답니다.
요즘 경제가 너무 않좋다보니 멀쩡한 회사들 들어가기가 너무 어렵고 오픈된곳들을 인터뷰해보면 기가막힌 상황들에 처하고 말문이 막히죠
힘들때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상의하고 힘내요
제경우도 비슷했지요,그러다 동료 분들의 일에대한 자세를 느끼게 되고는 사장이
저럴만도 하겠구나 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한마디로 일은 최소한으로 하고
눈치들은 왜그리들 보면서 일하는지,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니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마음속은 알기 어렵다고 다들 속들을 감추고 일들을
하지요.한마디로 오래 일할 생각이 없거나 오래 일할수 없을거라 미리 짐작이라도 하는지 적극성들이 없지요.그러니 일이 진척될리 만무하고요.애로사항이
사장에게 있는건지 직원들에게 있는건지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같은 그림이지요.
You are getting into 'real world'.
힘내세요.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엘에이에 그런사람들 정말많아요. 맨땅에 해딩하라는 거죠. 본인들도 자식키우는 입장일텐데,,, 너무 마음상해하지 마세요. 윗분 말씀처럼 인생이라는 삶에 들어선겁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좋은사람들도 많아요.
맞아요 좋은사람 나쁜사람이 많아요. 힘내세요. 그래도 세상에 좋은분들이 많기에 세상이 아직 멸망이않됐지요. 전 다른도시에서 왔는데 한인타운에 정말 굉상하고 악한사람들이 많은듯. 불쌍한 인간들이죠 일불벌기위해 악착같이일해서 사장이 되었지만.....남한테 잘해야 회사도 잘되는걸 모르는 불쌍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