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든그로브에 살다가 샌디에고근처로 이사간지 거의 6년이 다 되어갑니다. 엊그제 가든그로브 장모집에 갔다가 장모집을 찾지못하고 그 자리에 있는 처가집이라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음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뭐 그냥 그런대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켓에 갔다가 다시 설렁탕 하나를 투고하려고 다시 갔는데 박에 아저시가 나와계셨어요. 그런데 그분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햇습니다. 발가락을 만지고 발가락사이를 부비고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들어가서는 손도 안씻고 음식을 서빙하는데... ㅇ우엑...
아무리 작은 식당이지만 위생관념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 다시는 안가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너무 지저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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