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서북쪽으로 1.5시간을 가면 다니쉬타운으로 유명한 솔뷍이 있습니다.
다니쉬들이 건설한 동네인데요.
북구라파풍의 외장을 한 건물들과 안데르센 박물관, 주변의 봐이너리에서 만든 포도주
바이킹부풰, 페스트리가게 등등 소소하게 볼 것이 많지요.
LA의 코리안타운에는 고려사 인가하는 절과 인터네셔날파크에 있는 한옥 정자하나가
코리아의 상징물일 뿐이지요.
올림픽거리의 영빈관 건물은 이젠 과테말라음식점이 되버려서 아쉽습니다.
저 솔뱅이 방문객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일년에 5억불이 넘는답니다.
조그만 동네 하나 만들어 놓고 음식, 기념품팔고 잠재워서 버는 돈이 그 정도라고 합니다.
정말 남는 장사아닙니까.
과연 유럽을 뒤흔들던 바이킹들의 자손다운 통큰 투자 그리고 통큰 수확을 보여준다.
옛날에는 코리안타운에 있는 랭귀지스쿨에 다니는 일본에서 온 여학생들이 각자 30불 씩
비용을 내면서 부탁을 하면 시엔나에 태워서 1번 도로를 따라 해변 드라이브를 시켜주면서
솔뱅을 구경하다가 돌아올때는 산악지역 길을 타고서 아웃렛에서 교핑을 시켜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근에 스파들이 있는데 바다가 보이는 베스룸에서 베스를 하는 것도 아주 좋다.
라코에서 허구헌 날 징징거리며 남들에게 욕질이나 하는 인생들도 추렴해서 야메무허가택시라도
대절해서 함 가서 구경 좀 해보길 권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