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채상병사건+임성근+삼부토건 주식의 관계

글쓴이: Furla  |  등록일: 07.02.2024 09:31:07  |  조회수: 721
https://www.youtube.com/watch?v=uJLbFJ_-3OU


얼마전 도이치 주가조작때 김건희 계좌 맡은 이종호가

임성근 사단장과 골프모임 카톡에 있는게 밝혀졌잖아요.

언론에서는 골프모임에만 중점을 두었었는데

고양이 뉴스가 대단한걸 캐치했어요



영상으로 보실분들은 영상을 추천합니다.


아래는 긴 요약입니다.



일단 이 해병대 출신들만 있는 카톡방에 전직 도이치 주가조작범 이종호가 있었고

카톡 스샷에 보면 5월 14일에 '삼부 내일 체크하고' 란 말이 있음 (14일이 일요일, 15일에 주식시작이 여는거 감안하여 주식관련이라고 의심함)

주식관련은 아닐까 하고 찾아보니 삼부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주식은 삼부토건밖에 없음.

23년 5월 15일 삼부 주식 차트를 봤더니만

15일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19일부터 엄청 오르기 시작함

그럼 왜 5월 15일부터 체크 하라고 했을까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였는데 5월 16일 우크라이나 영부인이 한국을 방문해서 김건희를 만남



고양이뉴스가 알아본 삼부토건

23년 2월 24일 DYD라는 화장품 회사에 인수됨. 대표는 정창래 변호사

한동훈과 사법연수원 27기 동기, 윤석열과 함꼐 근무했던 검사출신 변호사.

인수후 정창래와 이응근이랑 삼부토건 공동대표였다가 올해부터 정창래가 삼부토건 단독대표가 됨.

제가 따로 알아본 바로는 인수전 삼부토건 재정은 매우 심각한 상태였음.

그래서 정창래가 인수하게 하여 주가조작 하기 딱 좋은 시나리오를 만들었을것 같음.



주가조작은 세력이 내부정보 이용해 주가가 오를만한 소식을 언론사에 뿌리고 동시에 자전거래로 주가 올리는 작업임 (상세한건 비디오에)

이때 개인 투자자들이 속아서 주식을 삼으로 주가가 오르는건데 삼부토건 주식은 이 작업을 국가가 한것.

고양이 뉴스가 비교한 도이치 주가조작 차트와 삼부토건 차트가 거의 똑같음



작년 우크라이나에 한국 정부가 10조를 연 0.15프로 금리로 최장 40년동안 빌려주기로 하고 재건포럼에 삼부토건이 참석함.

그곳에 참석한 인물이 국토부장관 원희룡과 삼부토건 이응근 대표.

동시에 윤석열은 히로시마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하고 주가가 최고점 찍는 7월 17일까지 윤석열이 직접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지원 조치한다는 뉴스가 나옴.

근데 알고보니 삼부토건 공시보고서에선 해외사업부가 철수했음



이 뜻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과 삼부토건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국가와 언론이 주가를 500% 뻥튀기 해줌

삼부토건 주가가 오르는 기간은 23년 5월 19일 부터 9월 5일까지 인데

이시기에  채해병 사건이 끼어 있음



고양이 뉴스의 추리:

원래 주가조작에는 여러 주식 계좌가 필요한데 계좌 구하기 어려움 (불법이니까?)

진급을 미끼로 군인의 계좌를 수집했다 치고 그 중 임성근 계좌가 있다고 가정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주가조작 시기에는 경찰 수사를 막았어야 함

 

결론적으로

왜 일개 사단장을 윤석열이 그렇게 보호하려고 난리를 치고 있는지 (김건희겠지만)

왜 그렇게 무리해서 계속해서 특검을 거부하고 있는지

이 채해병 사건에 왜 뜬금없는 주가조작범 이종호가 끼어있는지 퍼즐이 맞춰지는것 같네요

안타깝지가 채해병 순직 사건으로 드러나는 이 주가조작 카르텔.. 무섭네요

윤석열, 김건희, 임성근, 이종호, 정창래, 삼부토건 외 계좌 동원된 사람들

특검하면 밝혀지겠죠. 특검 가야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앤드리따  5달 전  

    무식, 무능, 무념, 무책임, 무속 이면서...
    돈은 참 알뜰하게 밝힌다. 가지가지 한다. 진짜

  • Viewsony  5달 전  

    님 저도 극우파들 뉴스보고 충격받았습니다. 같은 편끼리도 가짜뉴스가지고 조작해서 방송하는데 고양이뉴스라고요? 좀 신뢰가 가는 방송국에서 하는 뉴스를 보세요. 극우 극좌파들 다 가짜뉴스나 루머에 가까운 내용 편집이나 조작해서 돈버는 목적으로 방송해요

  • 앤드리따  5달 전  

    고양이뉴스 신뢰합니다.

  • 소닉  5달 전  

    그게 유투버지...공익방송 보세요ㅡ 채널A뉴스 JtBc 이런거 보세요

  • 앤드리따  5달 전  

    저는 다 봅니다. 심지어 조선일보도 봅니다.

    그리고 공익방송이란건 없고요. 공영방송이라면 현재는 MBC, KBS, EBS 밖에 없어요.
    채널A, JTBC는 민영방송입니다. 이런 민영방송은 모기업의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 이게 윤석열이 YTN 을 민영화한 이유고, 그냥 두면 MBC 도 곧 민영화 됩니다 )

    고양이뉴스는 지상파 방송에서 이미 보도된 기사들을 종합하고 분석해서,
    놓친것들, 빠뜨린 것들,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찾아내는데 탁월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사건, 다른 보도들을 시간순으로 재구성 하면, 전체적인 큰 줄거리가 보이고,
    사건들이 연결되다 보면, 빠진것들, 앞뒤가 않맞는 튀는 부분들이 비로소 눈에 보입니다.

    지극히 편파적인 지상파 방송들이 알고도 보도하지 않고, 축소하고 비틀어서 왜곡보도를 합니다.
    이런 레거시 미디어를 비판해도 고쳐질 리 없고, 그럴 맘도 없는데,

    고양이뉴스같은 자극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 Viewsony  4달 전  

    https://blog.naver.com/seekpif/221689377161

    고양이뉴스 가짜뉴스 제조기로 유명한 곳 이였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Viewsony  4달 전  

    https://www.youtube.com/watch?v=5aFSSWf0ksI

    고양이뉴스 고발도 당한적 있었던거 같은데 또 고발 당하겠네요 자기가 무슨 검사나 수사 기관 사람도 아니면서 함부로 자기 추측을 사실인 것처럼 남발해서 팩트화 시키는건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유투버들 깔렸습니다 이걸 그대로 믿는건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그들은 극좌나 극우적인 가짜뉴스나 허구적인 것을 꾸며서 관심 받아서 수익 창출만이 목적입니다. 모든건 검증됬거나 팩트에 기반해서 생각 해야 됩니다. 공익이나 민영방송도 어느 정치세력이 장악했냐에 따라서 한쪽을 치우치기 마련이죠. 팩트와 허구 구분하기는 쉽지 않죠.. 곧 공수처의 수사 결과가 나오니깐 그 결과로 어느 쪽이 옳은지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 친구도 가로세로 연구소 처럼 고발이든 노란딱지 붙던  망하겠네요

  • 앤드리따  4달 전  

    말씀하신대로 고양이뉴스가 몇건 고발된 걸로 보도됐는데,
    그중 몇개는 고발된 적도 없는데, 고발된 걸로 기사가 난 가짜뉴스고요,

    폴란드 동포간담회의 건배사로 대통령 명예훼손 고발된 건이 하나.
    언론보도만 보면, 고양이뉴스가 진짜 질나쁜 가짜뉴스인것 같죠.

    그러면 누구 하나라도 고양이뉴스의 변명이나 반론할 기회를 줘야 되는데, 그런건 어디도 없다.
    고양이뉴스가 직접 말하는 반론도 한번 들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nCP5TQq7WU

    요약하면 문제가 된 윤석열의 건배사는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던 사람이,
    직접보고 들은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렸었던 사진과 글을 가져온 거에요.

    그러면 거기서 뭐가 가짜뉴스인가요? 건배사도 있었고, 술을 마신것도 사실인데?
    오히려 고발로, 그 진실이 수면위로 올라오게 됬어요. 긁어 부스럼.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의 해병대 임성근 구명 로비 녹취 나왔죠?
    이번에도 고양이뉴스가 맞았네요.

  • 앤드리따  4달 전  

    김종대 전 의원에 의하면 '삼부토건'이 정확하게 들어있는 녹취가 있다고 해요.

    그러면...
    대통령 내외가 우크라이나 군수물자, 순방외교를 주가조작에 이용했다는 건데...
    외교를, 나라를... 사리사욕을 위해서.... 범죄 도구로 썼다.

    대통령이. 영부인이.

    3년이 아니라 3달도 길다.
    진짜 욕이 야.... 이... 진짜.

  • Imk@  4달 전  

    극우 양아치들이 보면 고양이 뉴스가 이상하게 보이긴 할꺼야 그리고 검새들한테 이렇게 당하는데 한동훈이라 그래 이참에 나락으로 떨어저보자 복구가 안된다 던데 ㅎㅎㅎ